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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부 처방전,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 날씨는 무더워지고 주위는 온통 초록빛으로 물드는 걸 보면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온걸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에게 다가오는 또 다른 무언가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랍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란 ‘모의고사’라고도 불리며 전국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력평가입니다. 올해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의 경우 6월 4일에 실시 될 예정이고 부산시교육청이 주관한다고 하네요. 학생들은 이 시험을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으며 어떤 과목, 어떤 부분에서 취약한지를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즉, 전국연합학력평가는 학생들에게 공부에 관한 처방전과 같은 역할을 한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6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의 평가 ..
수능의 첫 걸음, 6월 모의평가 전국 고3 수험생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수능'일 것입니다. 수험생들은 수능 이전에 여러 번 모의고사를 치르게 되는데요. 이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수능 문제 유형을 파악하기도 하죠. 올해는 3, 4, 6, 7, 9월 그리고 10월까지 총 6번의 모의고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이 중에서 6월과 9월 모의고사는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그 중요도가 더 큰데요. 그 이유는 바로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직접 주관하기 때문이죠.그렇기 때문에 6월과 9월 모의고사는 '수능 모의평가'라고도 불립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수능 첫 걸음’이라고도 볼 수 있는 6월 모의평가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험 일시 및 대상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현재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물론 2017학년도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주목해주세요~!! 지난 5월 1일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발표됐기 때문인데요.수험생 뿐 아니라 진학 담당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도 귀를 쫑긋 세우실 것 같습니다. 먼저 수시 및 정시 각 전형별로 기간을 잘 확인해서 준비해야겠죠?2017학년도 대입전형 전체 일정은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일정 ♣ 전체 모집인원 감소, 수시모집 선발비중 증가 그럼 지금부터 2017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주요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2017학년도 대입전형에서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을 포함해 총 355,745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에요...
2016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 발표 지난 3월 3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년 11월 12일에 실시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작년 교육부에서 마련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와 동일하게 국어·수학 영역에서만 A형 또는 B형을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을 실시합니다. 또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수능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문제를 출제할 계획인데요. 이를 위해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를 작년과 같이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70%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영어 영역에서는 교육부의 ‘수능 출제오류 개선방안’을 반영해 학생들이 한글 해석본을 암기하는 일이 없도록 문제를 출제합..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득과 실 YTN 뉴스 2014. 12. 25일자,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 도입 뉴스 영상 http://youtu.be/kSgQRZuFCW8 교육부는 작년 12월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과목 평가 방법을 기존의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상대평가란, 학생의 성적을 전체 집단에서 차지하는 상대적 순위에 따라 부여하는 것이다. 즉 수능 성적표에는 원 점수 이외에도 상대적으로 자신이 위치가 어느 정도 인지 알려주는 등급, 표준점수 그리고 백분위가 제공된다. ♣ 상대평가 문제점은?교육부는 상대평가 방식에 크게 3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하였다. 첫 번째로, 학생들을 변별하기 위해 일정 수의 문항은 고난도로 출제하는 것이 불가피하였다. 고등학교 교육 과..
“올해 수능 어려워진다” 관련 보도 ■ 언론사명 : 한국일보, 머니투데이 등■ 보도일시 : 2015. 3. 18(수)■ 주요 보도 내용ㅇ어제 발표된 ‘수능 출제오류 개선 및 난이도 안정화 방안(시안)’에 따르면 올해 수능은 작년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ㅇ 특히 수학B와 영어가 어려워질 것임■ 해명 내용ㅇ 올해 수능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학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학생이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문항을 출제’ 할 것이며, 어제 발표된 ‘개선방안 시안’에서도 위와 동일한 원칙을 제시했음 ㅇ 수학과 영어는 작년에 비해 어려워질 것이라는 일부 예측이 있으나, 기존의 출제기조를 유지할 것이며, 사교육 없이 학교교육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에 기초해 문항 난이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한..
수능 개선방안 질의답변 자료(Q&A) 1. 2015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오류가 발생한 영어 25번 문항의 오류 원인은 무엇이고, 동일한 오류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해당 문항의 오류는 ‘퍼센트(%)’와 ’퍼센트포인트(%p)’라는 통계용어를 부정확하게 사용함으로써 발생했습니다. 영어영역 내 검토과정에서 오류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타 영역 간 교차검토’ 절차를 거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오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하여, 다른 학문분야 전공자의 검토가 요구되는 모든 문항으로 교차검토 대상문항을 확대하고요. 특히, 다른 학문분야의 지식을 내용으로 하는 지문 출제가 필요한 국어·영어 영역의 경우 출제 지문 관련 학문분야의 교차검토를 강화할 것입니다. ▲출처: 교육부 2. 2015학년도 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