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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미터보다 얇은 두께에서 빛을 자유자재로 제어하다!Nature Materials 발표, “그래핀과 메타물질 결합, 다양한 광소자 개발 가능성 높여” 자연에 존재하는 2차원 물질인 그래핀과 국내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인공적인 2차원 메타물질을 결합해 빛의 투과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광메모리 등 다양한 그래핀 광소자에 대한 개발 전망이 밝아졌습니다. 그래핀(Graphene) : 탄소원자가 육각형 벌집모양을 이루는 2차원 평면에 펼쳐진 얇은 막 구조메타물질(Metamaterials) : 자연계에 없는 특성을 갖도록 고안된 빛의 파장보다 훨씬 작은 인공 원자로 구성된 물질광소자(Optical Devices) : 빛의 생성, 검출, 변조 및 제어 등을 할 수 있는 소자 KAIS..
여러분은 그래핀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조금 생소할지 몰라도 그래핀은 차세대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신물질이랍니다. 오늘은 그래핀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과감히 뛰어든 과학자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그래핀을 획기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인 EFG 기술을 고안한 백종범 울산과기대(UNIST) 교수님이 바로 그 첫번째 주인공입니다. 백종범 교수님이 들려주는 그래핀 이야기, 그리고 과학자로 사는 삶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과학자 릴레이 인터뷰' 10. 백종범 교수편 Q1. 그래핀, 그리고 이번에 개발한 기술에 관해 설명해주신다면? 그래핀이란 탄소 원자들이 벌집 모양의 육각형 형태로 연결되어 한 층짜리 2차원 평면 구조를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핀은 전자 바다라고도 일컫을 정도로 파이전자가..
지난해 연말, 정부는 향후 60년 새로운 국가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대해, 교육과학기술부는 녹색기술개발과 기후 변화 대응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할 것이라 발표 했습니다. 녹색성장을 위한 주요 기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에너지 및 자원대체 관련 기술’과 ‘에너지 이용 효율화 관련 기술’, 그리고 ‘환경부하량 저감 및 재활용 기술’인데요. 이 중 ‘에너지 및 자원대체 관련 기술’은 자원 대체를 통해 환경오염 물질의 발생과 에너지 및 자원의 고갈을 방지하는 기술들을 말합니다.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향상을 위해서 기존 화석에너지와 원료를 친환경에너지와 소재로 대체한다면 녹색성장을 이룰 수 있어요. 이에대하여 항균 콘크리트, 생분해성 플로스틱, 탄소나노튜브, 바이오 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