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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중학교, 작은 음악회로 인성을 사로잡다!! 음악회| 인성교육 | 낙동중학교 | 의사소통 | 지휘자 | 무대 | 연습음악은 우리 인간 생활 및 올바른 인성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예술입니다. 특히 합주는 독주보다 훨씬 풍성한 화음과 풍요로운 양적 힘의 멋을 느끼게 합니다. 요즘 사회악의 팽배로 청소년들의 비행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이때에 낙동중학교(교장 이상찬)에서는 교내 작은 음악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시키고 협동심을 기르게 함으로써 건전하고 조화로운 전인적 인간을 육성하고 아름다운 심성을 키우도록 하였습니다. 전교생이 참가한 이번 작은 음악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이제 명실상부한 낙동중학교의 자랑스러운 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작은 음악회로..
우리가 만든 우리들만의 축제 더위를 확 날려준 소축제 세연향 세종국제고등학교 I 세연향 I 예체능 I 꿈과 끼7월, 기말고사가 끝나고 우리 학교에서는 세연향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그렇다면 왜 음악회 이름이 세연향일까요? 세연향이란 세종국제고등학교의 이름과 조선 시대 궁중 잔치를 총칭하는 연향과 결합한 단어입니다. 이 행사가 개최된 이유는 우리 세종국제고등학교만의 잔치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와 매일같이 학교와 기숙사만을 오가며 힘든 학교생활을 한 본교의 학생들을 위해, 그 피곤함을 잠시라도 달래주기 위하여 열리게 되었습니다. 7월 한 학기의 마지막 시험을 치르고 난 후였기 때문에 이제껏 쌓여온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엔 딱 좋은 행사였습니다. 두 번째로 열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10팀이..
잊을 수 없는 많은 추억과 소중한 경험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음악반 이야기 음악 소리 I 오케스트라 I 동아리 활동 I 예술의 전당 I 정기연주회 I 마스터 클래스 음악으로 아침을 맞는 학생들 아침마다 음악 소리를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상쾌한지 아시나요? 의정부 효자중학교에는 아침을 음악으로 시작하는 보통 중학교와는 색다른, 조금 더 특별한 동아리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효자중학교 오케스트라입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많은 학생을 가르치고 성장시켜 주었습니다. 자, 이제 효자중학교 오케스트라에 대해 알아볼까요? (사진 출처 - http://cafe.naver.com/2011musicismylife) 오케스트라 단원 학생들은 무엇을 할까요?효자중학교 오케스트라는..
수요일 이른 아침 아이를 원에 보내고 서둘러 대전시청으로 향했습니다. 대전시청은 2009년 2월, 20층 스카이라운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수요 브런치 콘서트'가 진행 중입니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 공연은 대전 시민을 위한 수요일의 작은 향연입니다. 수요 브런치콘서트는 매주 수요일 다른 주제로 시민을 찾아갑니다. 오페라, 국악, 클래식, 마임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꾸며집니다. 시립 국악단, 무용단, 청소년합창단의 12번의 공연과 이현숙 예술감독이 만들어내는 40번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요 브런치콘서트의 장점은 어렵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들이 쉽고 재미있게 삶에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웅장하고 어려운 공연이 아니라 웃음을 자아내는 친숙한 무대로 찾아오기 때문에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