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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취업 박람회를통해 취업과진학을 잡아라!- 2015 고졸성공 취업 대박람회 - 지난 4일 서울 코엑스에서 능력중심 창조 인재를 위한 고졸성공 취업 대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매일경제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구인기업 130여 개 사와 우수 고졸인재 2만 여명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채용 박람회였는데요. 경제단체, 정부, 언론기관 간 사회공헌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하여 고졸 인력 구직난 및 기업의 인력부족 현상을 완화하여 고졸 우수 인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시키고 학력 위주의 취업관행을 개선하여 능력중심사회의 창조인재 배출을 목적으로 한 취업박람회라고 합니다. 또한 고졸 취업자들이 선취업 후 대학을 진학 할 수 있는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국민대학교,..
일·학습병행제, 청년들에게 취업걱정이 아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이유 - 2015 시흥시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현장을 가다 - 지난 20일 전국 최대의 중소기업 밀집지역인 시흥 스마트 허브에 있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흥시·한국산업기술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로 구인기업 45개사와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및 대학 졸업예정자 9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인데요. 박람회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및 청년층 구직자의 취업활성화와 시흥 스마트허브 내 우수 중소기업의 청년인재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의 후원을 받아 대규모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시에서는 참가기업 구인정보를 특성..
수도권 대학 경쟁력 약화 해묵은 정원 규제가 원인 ■ 언론사명 : 서울경제■ 보도일시 : 2015. 7. 31(금)■ 제 목 : 비수도권과 취업 역전현상 대학 자율적 정원조정 필요■ 주요 보도내용◦ 한국개발연구원(KDI) 보고서에 따르면 수도권 대학의 평균취업률(56.2%)은 입학정원 규제로 인한 경쟁 부재로 비수도권 대학의 평균취업률(59.3%)보다 3.1% 포인트 낮게 나타남◦ 아울러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원을 조정할 수 있도록 시장 기능에 맡기는 것이 바람직함 ■ 설명 내용◦ 최근 3년 간 대학 입학정원은 학령인구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그 총수가 매년 증감하고 있으며, 1998년도부터 17년간 시행 중인 ‘수도권 입학 정원 총수 관리 제도’가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전담비..
청년 고용절벽 해소종합대책 발표 정부는 7월 27일(월)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민관합동 대책 회의」를 통해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관계부처 장관과 경제 6단체장이 "청년 일자리 기회 20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정부-경제계 협력선언"에 서명하였습니다. ■ 추진배경 저성장 기조, 노동시장 개혁 지연, 현장수요와 괴리된 대학교육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현재 청년고용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20대 인구가 베이비부머 자녀세대의 영향으로 일시 증가하는 가운데, 대졸자의 노동시장 진입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반면, '16년 정년연장 의무화 시행'으로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커지면서 향후 3~4년간 "청년 고용절벽 사태"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절박한 청..
취업 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많은 학생들이 부담을 느끼는 입시와 취업, 이 두가지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은 취업이 보장된 기업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은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졸업 후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중·고급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시범사업단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Uni-Tech시범사업단 선정은 앞으로 인력 부족이 예상되는 분야를 중심으로 선정되고요. 기계, 자동차, 부품·소재 등 기반기술 분야와 향후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
‘인문계 전공자 취업촉진 방안’ 발표 ‘인구론’, ‘문송’이란 말 알고 계신가요? ‘인구론’은 인문계 90%가 논다라는 말의 줄임말이고, ‘문송’은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인문계 전공자(인문, 사회, 예체능 등)들의 취업이 어렵다는 것을 말해주는 신조어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최근 들어 높은 대학진학률과 달리 청년들의 실업률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청년실업률은 지난 2013년 7.4%에서 작년 8.7%, 올해에는 9.3%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청년고용과 대학진학률(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교육부 교육기본통계) 이런 상황에서 특히 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바로 인문계 전공자들입니다.따라서 정부는 인문계 전공자들의 취업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인문계 ..
1인 창업은 취업이 아니다? ■ 언론사명 : 국민일보■ 보도일시 : 2015. 5. 8(금)■ 제 목 : 1인 창업은 취업이 아니다?...교육부 대학평가 지침 따라 통계 낼 때 미취업자로 분류■ 주요 보도내용 ㅇ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대다수 대학의 취업현황에서 1인 창업자, 개인창작활동종사자, 영농업종사자, 프리랜서의 세부항목이 ‘0’으로 표기 ㅇ 대학은 졸업생들을 일일이 추적해 확인하는 과정이 번거로워 1인 창업자를 ‘기타’ 항목으로 분류 ㅇ 일부 대학은 건강보험DB 연계 취업자 수를 늘리기 위해 졸업생을 모교에 취업시켜 단기취업률을 올리는 편법 사용 - 교육부는 대학평가 전체점수 증 취업률 비중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나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 못함. ■ 설명 내용 ㅇ 취업률 조사는 매년 2회(6.1자..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우수사례는? # 취업에 전혀 관심이 없던 재환이는 현장실습을 거쳐 ㈜신일이엔티에 입사했습니다. 재환이는 "10년 후에는 기능장, 기술사가 되어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는 기업의 대표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꿈을 갖고 있는데요. 이처럼 꿈을 설계하고 실천하게 된 이면에는 '고졸자도 자신의 능력을 당당하게 인정받고 사회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친 선생님의 조언이 있었고요. 또 직무능력 증진을 위한 선생님의 끊임없는 지도와 관심도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과 인성 함양, 소질과 적성에 맞게 취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직업 교육과정 강화, 학생 취업지도에 노력하는 학교현장 등 취업선도 특성화고 우수사례로 소개된 재환이의 이야기인데요. 지난 22일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