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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과 소화 ■ 우리 몸의 소화 과정사람은 음식물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함으로써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습니다. 음식물 속의 영양분이 몸속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큰 덩어리의 음식물을 잘게 부수는 작용을 ‘소화’라고 합니다. 소화 기관 및 소화 과정은 입 → 식도 → 위 → 작은창자 → 큰창자로 이어지면서 이루어집니다. 간, 쓸개, 이자, 침샘 등은 소화를 돕는 기관이지요. ■ 소화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 우리 생활 속에는 소화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들도 많이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될 때 시원한 콜라 한 잔을 마시면 어쩐지 속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이 들곤 하죠. 그 이유는 탄산음료가 위의 음식물을 내보내는 데 도움을 주어 소화를 돕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야말로 일시적인 효과..
아침밥 먹으면 공부도 잘 돼요! 아침밥 | 두뇌활동 | 패스트푸드 | 탄산음료 | 아침식사 | 에너지 | 뇌활동 | 집중력 | 기억력 아침밥은 두뇌 활동의 에너지원, 건강과 학습능력 향상의 마중물아이들의 바른 생활도 격려하고 식사예절 배워 집안도 화목해지는 일거양득 아침 일찍 아이들이 학교 갈 준비에 바쁩니다. 요즘 등교 시간이 다소 늦춰지면서 아침밥을 잘 챙겨 먹고 있습니다. 한창 크는 아이들에게 아침밥은 영양 섭취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기억력 등 학습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의 통계를 보면, 10대 청소년 중 아침 식사를 거르는 비율은 2008년 26%에서 2011년 30%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한 제10차(2014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 중1 ~ 고3의 아침 식..
더운 여름, 혹시 나도 '페트병 증후군'?! 더운 여름, 땀을 뻘뻘 흘리다보면 다른 어떤 것보다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원한 '청량음료' 인데요. 톡톡 터지는 탄산음료를 마시다 보면 더위는 싹 물러가고, 다시 에너지가 불끈 불끈 솟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물보다 오히려 청량음료를 찾는 분들도 많을 것 입니다. 그런데 무엇이건 '과유불급' 이란 말이 있듯이, 청량음료 역시도 너무 많이 마시면 문제가 됩니다. 특히, 10대들이 당분이 많이 들어 있는 청량음료을 여름에 많이 마시게 되면서 '페트병 증후군' 이라는 건강 문제까지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페트병 증후군' 은 어떤 원리로 생기고,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일까요? 마셔도 마셔도 계속 피곤해진다?! 탄산음료 1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