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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고용률 70% 달성과 능력중심사회 실현 ! - 핵심 전문직업인 연간 15만명 집중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 육성 방안」최종 확정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박근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전문대학 육성 방안」을 2013. 7. 18(목) 확정․발표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이번「전문대학 육성 방안」을 추진하여 지식기반산업 및 창조경제의 핵심 전문직업인을 매년 15만명씩 양성하는 한편, 국가산업 발전을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의 방침에 부응하여 2017년까지 전문대학 취업률을 80% 이상, 국가 고용률 70% 달성에 기여함으로서, 희망의 국민행복시대와 능력중심사회 실현에 전문대학이 앞장서 나가도록 집중 육성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전문대학은 1950년대 초급대학으로 출발하여 전문학교를 거쳐..
100세 시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는 학습의 장 『온라인 평생학습 종합전달체계』구축 추진 - 농산어촌 지역 주민, 고령자 등 평생학습 소외 계층의 학습 기회 확대, 생애단계별 맞춤형 학습 서비스 확충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국정과제)의 일환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종합전달체계’(평생학습 종합정보서비스망) 구축을 추진합니다. 그 동안의 평생교육이 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기관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학습 지원에 한계가 있었고, 특히, 평생교육 기반이 열악하여 학습 참여기회가 부족하였던 농산어촌 지역 주민, 6070세대 등의 온라인을 통한 학습 접근성 제고에 대..
"교육부 장관, 제4차 아셈 교육장관회의 참석" - 서남수 교육부 장관, 「산학협력」주제발표 및 노르웨이 등과의 양자회담으로 한국 교육의 우수사례 공유 - - 말레이시아 한국학교 설립 출범식 만찬 참석해 관계자 격려 아시아․유럽간 유일한 고위급 교육협의체인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가 말레이시아(쿠알라룸프르)에서‘13.5.13~14 양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남수 교육부장관이 참석하여, 13일 개최된 산학협력 세션의 아시아 대표 발제자로 나서, 한국의 산학협력 정책의 성과 및 한계와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아셈을 통한 아시아․유럽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제안하였습니다. ․(제1차) ‘08.5.5(월)~5.6(화), 독일 베를린 / 박종구 차관 ․(제2차) ‘09.5.13(수)~5.16(토)..
불과 몇십 년 전에는 생계를 이어가야 해서 공부하고 싶어도 취직을 할 수밖에 없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나 배움에 의지가 있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배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중년! 세상을 향한 날갯짓 현대의 중년은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안정적인 상태이며 자녀는 장성하여 자기 일을 스스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끔 교육에 대한 갈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강원지역대학에서는 공부에 대한 갈증이 있었던 다양한 사연들을 가진 중년의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일반대학의 젊은이들보다 더 열정적이고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배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이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학교에 입학한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곱지 않았습니..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개최- 기관 단체별 우수 프로그램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 - 교과부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공동 주관으로 2012. 11. 23(금) ~ 2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및 무역전시관 일대에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박람회는 “인생 100세, 일과 학습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90여개 지자체를 포함한 총 190여개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등이 참가하여 우수한 프로그램 전시 홍보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또한, 국제학술대회, 시·도교육감협의회, 전국평생학습도시 최고지도자협의회, 대담콘서트, 평생학습프리마켓, 동아리 작품전시 및 사례발표 등 다양하고 풍성한 부대행사를 제공할 예정입..
제9회 ‘2012 서울 평생학습축제’평생학습의 ‘배우는 즐거움’ 사람의 배움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 지나 대학을 졸업하면 공부가 끝인 줄 알았는데, 책으로만 하는 공부를 떠나서 계속 배우는 것이 세상에 낙오되지 않고 열심히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평생교육이라는 말이 있지요! 평생교육은 '요람에서 무덤까지'란 말과 같이 평생을 통해 계속 배우는 과정과 활동으로, 생활의 모든 영역과 모든 시간에 걸쳐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의 생활영역에서 배울 수 있는 평생교육기관의 현장을 들여다보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평생교육기관들이 각 기관의 평생교육사업을 소개하는 행사에서 시민은 관심 있는 평생학습 분야를 직접 체..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사교육의 유혹에 빠져봤을 법 한데요. 하지만 사교육은 그 비용 뿐만이 아니라 공교육과 다르다는 점에서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지요.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그간 공교육 선순환 체제 정착, 방과후 학교 운영, 학원투명성·건전성 확보 등의 사교육비 경감 정책을 펼쳐왔는데요. 이들 중,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가장 친숙한 '방과후 학교'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1. 방과후학교는 무엇인가? 교육과학기술부에 의하면, 방과후학교는 ‘수업이 끝난 뒤 특기적성 교육 위주로 교육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방과후 학교의 취지는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을 방과 후의 학교에서 가르침으로써 사교육비를 50% 이상 절감하겠다는데 있습니다. 1996년부터 시작된 는 사회의 ..
배움의 열기인지 햇빛의 열기인지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로 1시간. 저희 어머니의 성씨가 이천 서씨라서 이름으로만 들어왔지만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이천이었습니다. 쌀과 도자기로 유명한 고장인 만큼 시월에 있을 도자기 축제를 준비하느라 한창이었습니다. 하지만 몇일 전에 있었던 제 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의 열기 또한 만만치 않더라구요. 경기도 이천에서는 2011년 9월 2일 부터 9월 5일까지 4일간 제10회 전국평생학습축제를 설봉공원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직업의 다양화와 각종 정보화 시스템 및 생활의 여유로 인한 여가시간의 증대라는 사회환경의 변화는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한 이번 축제는 이천시가 마련한 여러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생학습의 양상과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