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2012년 교과부는 무슨 일을 할까> 그 아홉번째 이야기 

1) 단 한명의 학생도 뒤처지지 않도록 기초학력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교과부는 2012년 기초학력미달비율 1%대 진입을 추진하겠습니다. 그 방법으로는 데이터기반 기초학력 진단-관리 체제를 구축하여 학습부진원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습부진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전문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ADHD, 난독증, 우울 등)에 대해 정서행동발달 선별검사 등 진단체제를 구축하여 집중 지원하겠습니다. 의료계, 복지부,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익명성이 보장되는 효과적 진단-치료 체제 강화하겠습니다. 
 

2) 어떤 재능도 놓치지 않는 모두를 위한 교육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2012년에는 다문화, 탈북, 특수교육대상 학생 등 우선배려학생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특히, 다문화학생과 탈북학생에 대해 의사소통과 적응 중심으로 지원이 확대됩니다.  

<구체적 지원 내용>
 ∙  다문화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다문화 교육 선진화 방안’ 마련(’12.2월)

 ∙  남·북한의 교육내용, 학습용어 차이 완충을 위한 ‘탈북학생 표준(보충)교재’ 개발

 

또한, 학교 부적응학생 등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청･지역사회의 역할을 강화하고, 3단계 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 3단계 안전망 : Wee클래스-단위학교, Wee센터-교육지원청, Wee스쿨-시도교육청
 

마지막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최소한의 교육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의무교육의 범위와 치료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특수학교･학급을 증설하여 특수교육기회를 실질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