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산업단지 캠퍼스」공동 사업 설명회 개최

찾아가는 「산업단지 캠퍼스」공동 사업 설명회 개최 

- ’14년도 산업단지 캠퍼스 신규 조성 2개 대학, 총 9개 대학 지원 - 
- 기업과 대학이 함께 개설하는「채용조건형 계약학과」확대 -
- 청년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학교기업」활성화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산업단지 캠퍼스에 관심이 있는 대학과 광역자치단체 및 산업단지 입주 기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업단지캠퍼스 공동 사업 설명회」를 5월 21일(수),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명회는 ‘14년도 산업단지캠퍼스 조성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안내와 함께 산업단지캠퍼스 조성 사업의 우수 사례를 발표하여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사업의 성과와 발전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것입니다.

교육부는 2011년부터 산업단지 안에 일부 캠퍼스를 이전시켜 대학과 기업 간에 공간적인 융합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연구․개발(R&D) 고용이 연계된 새로운 산학융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산업단지캠퍼스 설립을 인가받은 2개 대학을 신규 선정하여 각각 연간 10억 원 이내, 3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합니다.

 

산업단지 캠퍼스에서는 현장실습, 창의적 종합설계(Capstone Design)와 같은 산학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산학융합연구실 운영과 같은 기업 연구․개발(R&D) 지원을 병행하여, ‘교육 연구․개발 고용 연계형’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 캠퍼스는 본교보다 취업률이 4년제 대학 2.7%p, 전문대학 8.4%p 각각 높게 나타났으며, 기업R&D를 지원하는 산학융합연구실 참여 기업과 학생 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건수 등이 매년 지속적으로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교육부는「2014년도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 사업 시행계획」을 지난 4월 30일 공고하였으며, 해당 대학은 사업신청서를 6월 5일(목), 18시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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