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희망학교 핵심교원 연수」실시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핵심교원 연수」실시

- 전국 1,500여 명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핵심교원 역량 제고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확대 실시에 따른 교원들의 정책 이해도 및 역량 제고를 위해,  6.10.(화)~11.(수) 이틀에 걸쳐 서울, 경기, 제주 지역의 희망학교 핵심교원 324명을 대상으로「자유학기제 희망학교 핵심교원 연수」를 실시합니다.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핵심교원 연수」는 2학기부터 실시 예정(731개교)인 자유학기제 희망학교의 교감, 담당 부장교사 등 핵심교원 1,582명을 대상으로, 지난 5.22.(목)부터 6.28.(목)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강의식 연수 방식에서 벗어나 4개 권역별(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로, 주관교육청(서울, 부산, 전남, 대전)이 교원직무연수(15시간)로 지정하여 지역과 현장에 맞는 워크숍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핵심교원 연수]

권역	주관교육청	해당 교육청	인원(명)
1	서울	서울,경기,인천, 강원, 제주	652
2	부산	부산,대구, 울산, 경북, 경남	420
3	전남	광주, 전남, 전북	254
4	대전	대전,충남,충북,세종	256
총 인원			1,582

 

주요 연수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편성･운영, 교수학습 방법 및 평가 개선, 학생들의 선택을 반영한 자율과정 운영 등 기존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들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도록 편성함으로써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핵심교원들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7~8월에 시･도교육청 및 자유학기제 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학생 선택프로그램* 연수 및 2학기 연구학교 신규교원 대상 연수 등을 추진하여, 교원들이 자유학기제의 취지를 이해･공감하고, 다양한 선택프로그램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 자유학기제가 학교현장에 착근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학기제 학생 선택프로그램: 요리실습, 패션 디자인, 미디어와 통신, 드라마와 사회, 한국의 예술 발견, 영상 스토리 창작, 이야기 창작하기, 소설 속 논리와 상상하기, 신명나는 토론 교실, 오감 쑥쑥 광고교실, 밴드합주, 뮤지컬, 내 손으로 ‘뚝딱’ 가구 만들기, 청소년 인성함양과 리더십 계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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