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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학교 2015' 마지막 방송 전, 촬영 현장 깜짝 방문! 본문
후아유 학교 2015
드라마 촬영 현장을 가다!
- 마지막 방송을 앞둔 출연자들의 모습은? -
교육부와 충북교육청이 함께한 KBS 2TV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있는 그대로도 참 예쁠 열여덟 살 학생들의 학교 이야기를 담아냈는데요. 드라마를 통해 학교폭력이나 친구들과의 관계, 부모와 자식의 소통 등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상처 받고 마음이 힘든 친구에게 '은비'처럼 먼저 손을 내밀어줄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많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흥미 진진한 후아유! 너무 아쉽게도 6월 16일이 마지막회 방송이었는데요.
이대로 후아유를 보내 버리기엔 너무 아쉬운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교육부는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촬영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텔레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모습을 담아왔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설레는 마음을 품고 촬영 중이던 교실에 먼저 가봤어요.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심멎.....!
사람인가 인형인가, 교실 안에는 빛이 반짝반짝~ 후광이 쫘~~~~악~~!!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괜히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교실에 있는 출연자들의 모습을 살짝 볼까요?
먼저 주인공으로 나온 태광이와 이안이, 그리고 은별이를 만났습니다. 아니 보았습니다!! (두근 두근)
교실 촬영이 끝나고 향한 곳은 바로 태광이 방!!
실제로 가보니 살고 싶을 만큼 좋더라구요. 태광이 침실은 사진부터 찰칵찰칵~
교실 촬영이 끝나고 향한 곳은 바로 태광이 방!!
실제로 가보니 살고 싶을 만큼 좋더라구요. 태광이 침실은 사진부터 찰칵찰칵~
드라마 보면서 조금(사실은 조금 많이) 부러웠던 공간인 이곳!!
끄응....
철벽남 태광이를 뚫을 사람은 은비 뿐인가요?~
자자, 그래서 마음을 가다듬고 은별이 방으로 가봤어요. 공주님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방이었답니다.
이안이의 방도 빠질 순 없겠죠? 이안이 방에서는 뭔가 모를 따뜻함과 포근함이 느껴졌어요.
벽에는 상장과 메달이 한 가득 걸려 있었는데요. 메달을 직접 만져 보니 아주 잠시 잠깐, 은별이가 된 기분이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촬영 현장을 둘러보았는데요. 이대로 끝나버리면 아쉽겠죠?
출연진들이 교육부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은별, 태광, 이안, 송주, 소영, 민준, 기태, 해나, 영어 쌤, 그리고 쌤 해밍턴까지!! 교육부 페이스북을 응원해주었습니다. 또 드라마를 시청해 준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말도 전했답니다.^^
그동안 후아유 학교 2015를 시청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아유가 끝났더라도 앞으로도 교육부 많이 많이 찾아주실거죠?~ ^^
*사진 무단 도용은 안 되니 주의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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