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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회 독도교육주간 운영, 이준식 부총리 1일 교사로 나서 본문
제1회 독도교육주간 운영, 이준식 부총리 1일 교사로 나서
- 교육부, 일본 교과서 역사왜곡 적극 대응.... 학교 현장 독도교육 강화 -
교육부가 ‘우리땅 독도’와 관련한 일본의 의도적인 역사왜곡에 적극 대응하고 학생들의 영토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1회 독도교육주간(4.11~15)을 운영합니다.
이는 지난 3월 18일 검정 통과한 일본 고교 사회과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 ‘한국이 불법 점거’라는 내용이 실리는 등 역사왜곡이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이 기간 중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일선학교를 찾아 직접 독도 수업을 진행합니다.
이 부총리는 4월 11일(월) 경북 포항의 연일초등학교(36학급)를 방문하여 6학년 3반 학생들에게 독도가 우리 고유 영토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역사적 자료를 소개하고 우리땅 독도를 소중히 여기는 학생이 되어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특강 이후 연일초 학부모, 교원 등과 간담회를 갖고 독도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경북학생문화회관(포항시 북구) 1층 독도교육체험관을 둘러볼 계획입니다. 독도교육주간에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독도교육과 행사가 학교 안팎에서 진행됩니다.
독도교육주간에 맞추어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독도 바로 알기’ 교재가 전국 학교에 보급되어지며, 독도의 자연환경과 지리(초등), 역사적·지리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근거(중학), 미래 한·일관계를 위한 역사관 확립(고등)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학생뿐 아니라 일반인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용산역과 동대구역에서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개최하고 독도의 사진과 독도가 우리땅인 근거 사료 등이 전시됩니다.
이준식 부총리는 “독도를 비롯한 역사왜곡을 바로잡을 때까지 교육·외교·문화적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독도 주권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04-11(월)조간보도자료(일본교과서 역사왜곡 대응 독도 교육주간 운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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