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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정의 날 연계, '생명존중 교육주간 운영'

대한민국 교육부 2016. 5. 20. 15:58

​가정의 날 연계, '생명존중 교육주간 운영'

 ▸ 전국 모든 학교에서 생명존중 교육, 정서ㆍ행동특성검사 및 치료지원

 ▸ ‘꿈’과 ‘희망’을 나누고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문화 조성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과 인식제고를 위하여 「생명존중 교육주간(4.18∼4.29)」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명이라도 새로운 학교환경과 교우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소통의 어려움 때문에 삶을 포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꿈’과 ‘희망’을 나누고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생명사랑 UCC/ 웹툰/ 포스터 전시, 동영상 상영 등 그동안 교육부 등에서 개발ㆍ보급한 자료* 등을 활용하여 관련교과시간 등에서 학생들의 생명존중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관련자료 탑재: 학생건강정보센터(http://www.schoolhealth.kr),

 자살과 학생정신건강 연구소(http://www.ssmhi.com)

학생정서ㆍ행동특성검사*(‘16.4.1∼4.29/ 초1ㆍ4, 중ㆍ고1학년 전수조사) 및 학교 내 상담관리를 강화하고 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지역사회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집중관리하게 됩니다.

     * (1단계) 학교 내 검사 및 상담(‘16.4월) ▸ (2단계) 전문기관 연계ㆍ치료지원(지속)

아울러, 가정의 달을 앞두고 학생들의 성장통과 고민을 덜어주고 내적인 행복감 증진을 위한 교육활동을 교육청과 단위학교별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관심과 배려를 배워 삶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학교장 및 교사들도 학생들의 발달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불안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준식 부총리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학교와 가정의 관심을 당부하면서, “한 명의 아이도 스스로 생명을 버리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4-18(월)조간보도자료(생명존중 교육주간 운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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