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하는 범 정부 차원의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등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을 지난 8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출정식은 중·고교 및 대학의 유망 창업팀이 도전 의지를 불태우고, 창업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에는 대학생 팀만을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에는 대학의 창업 열기가 중·고교에 확산될 수 있도록 중·고교생 창업 동아리도 출정식에 참여시킨 점이 특징적입니다. 이에 따라올 행사에는 권역별 심사(5~7)를 거쳐 선발된 대학 창업유망 300팀뿐만 아니라 중·고교 창업동아리(YEEP) 41개 팀 등 총 1500여 명이 참여하게 됐습니다.
 
  YEEP는 꿈트리에서도 여러 번 소개 드린 바 있는 청소년 기업가 체험 프로그램(Youth Entrepreneurship Experience Program)의 약자입니다. 2017년 현재 중·고교 416, 4만 190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상반기 우수 동아리 41개 팀이 출정식에 참여한 것이죠. YEEP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올해 초 진로체험 페스티벌에서 저마다의 창업 아이디어를 전시해 크게 주목받은 바 있습니다. 이들은 올해 처음으로 출정식에 참여하면서 대학 유망 팀과 멘티·멘토가 돼 실전 창업 경험을 전수받을 기회까지 갖게 됐습니다.
 
  출정식에는 선배 창업가 특강, 유망 팀 창업 아이템 전시 및 현장 상호평가, SNS 공유 이벤트, 학생 네트워킹 등 미래 창업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전문가 평가와 현장 상호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 10개 팀에게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도전! K-스타트업 2017) 통합본선 출전권과 상금 500만 원이 지원됐습니다. 통합본선은 9월에 개최되고, 오디션 방식의 최종전은 911월 중에 열릴 예정입니다. 온라인 창업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더욱 발전시킨 100개 팀의 경우 오는 1031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될 예정인 산학협력 EXPO’에서 선발·시상할 계획입니다. 이들 100개 팀에는 교육부 인증서 발급과 함께 상금 150만 원도 수여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번 행사에 참여한 YEEP 출전팀은 내년 1월 서울 COEX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3회 자율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전해 그 간의 성과를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됩니다. 최종 선정되는 22개 팀에는 교육부 장관상 등도 수여될 예정입니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청년 창업가들이 많이 배출되어야 한다 창업유망팀이 미래의 성공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약속했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연계 행사를 토대로 초등학생에게도 창의적 진로 개척 및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글_최 중 혁 에디터
출처_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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