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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中企 울린 교육부” 보도 관련

대한민국 교육부 2018. 9. 29. 20:37

 

07-19(목)설명자료(중소기업 울린 교육부 보도 관련).hwp

 

 

  2018719일 목요일 조선일보에서 발행된 中企 울린 교육부 [‘통학버스 알림 앱함께 추진하곤 사업시행 땐 배제]보도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보다 먼저 기술을 개발한 민간 중소기업과 시범 사업을 운영하였음에도, 교육부가 중소기업을 배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교육부-학부모 요구 사항을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한 중소기업이 금전적 손해를 입었으며, “정부가 중소기업을 육성하기는커녕 판로를 원천 차단”하였다고 지적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교육부는 어린이통학버스 사고 예방의 일환으로, 2017년 도로교통공단과 시범사업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당시 도로교통공단이 기술 개발에 필요한 기업을 선정(웰티즌)하여 개발운영했습니다. 2018년 사업의 전국 확대 시범 운영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의를 지속하던 중, 도로교통공단에서 사업 확대 운영이 불가함을 통보(2018.4)하였고, 교육부는 사업의 안정성 및 공공성 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 중 기술을 갖춘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습니다.
 
  향후에도 교육부는 어린이통학버스 위치알림 서비스가 장기적 안정성 및 공공성을 갖춰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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