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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 문제 및 역사 왜곡 관련 토론회가 열립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8. 10. 31. 18:54

일본의 독도 문제 및 역사 왜곡 관련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10-25(목)석간보도자료(일본의+‘독도+역사+왜곡+교육’+오류와+한계+조명).hwp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 10 25() 오후 3부터 동북아역사재단 대회의실에서 일본  개정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 고시와 관련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합니이번 토론회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공개한 고등학교 개정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 한국 관련 영토 및 역사 왜곡 기술 분석하여 내용의 오류와 한계 분명하게 밝히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학습지도요령) 일본 각급 학교 교육과정 편성 기준으로 교육 내용 및 교과서 검정에 영향을 미침
 (학습지도요령 해설) 학습지도요령을 보다 상세하게 서술한 것으로 교과서 제작 등에 영향을 미침
  
  토론회는 동북아역사재단 남상구 소장, 서종진 박사, 홍성근 박사의 주제발표와 신주백 교수(연세대), 이신철 교수(성균관대), 송완범 교수(고려대), 현대송 박사(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독도연구센터장) 종합토론으로 진행됩니서종진 박사(동북아역사재단) 일본 개정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의 변화와 특징에서 고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의 변화상 특징 문제점 등을 밝힙니다.

  남상구 소장(동북아역사재단) 일본 개정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의 근대사 검토라는 주제를 통해 과거 침략을 정당화하고 식민지 지배를 미화하는 등 자국중심적인 편협한 역사관 문제 한계 검토합니홍성근 박사(동북아역사재단) 일본 개정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의 독도 관련 기술 문제점이라는 주제를 통해 초고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의 독도 관련 내용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기술상의 특징 문제점 발표합니.

  토론회가 개최되는 10 25일은 대한제국 고종 황제(1900)칙령 제41 제정하여 독도가 울릉도에 포함된 우리 영토임을 널리 알린 의미 있는 날입니이에 교육부는 토론회와 별도로 독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 높이고, 영토 주권 수호 의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및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독도교육 영상자료 방송  독도 체험 발표대회 본선 개최 예정입니.

  ‘독도교육 영상자료(주관교육청: 경기도교육청)는 독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기술 활용하여 독도의 역사자연인물 입체적으로 구성제작하였으며, 10 24()부터 순차적으로 방송할 예정입니.  [붙임 3] 참조
 독도교육 영상자료는 에듀넷 티클리어(www.edunet.net) 등을 통해 온라인 보급 하여, 향후 학교 현장의 실천적 독도교육에 적극 활용할 예정입니다.

  ‘독도 체험 발표대회(주관교육청: 인천교육청) 전국 중고등학생들이 생활 속 독도사랑 실천 내용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10. 27.(), 10. 28.() 이틀간 예선을 통과한 전국 15개 팀 학생들의 현장 미션  활동 발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붙임 4] 참조
 전국 중고등학교 181개 동아리(812) 참가 / 100일간 독도사랑 실천 내용 심사(2018.08.20.~09.05.)를 통해 본선 진출 15개 팀(67) 선정


  김도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이번 개정 학습지도요령 및 해설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라고 왜곡하고 침략을 정당화하는 내용이 기술됨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자국 중심적인 편협한 역사인식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였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독도는 단순한 바위섬이 아닌 1,500여 년간의 긴 역사와 함께 해 온 민족의 터전이자 대한민국 독립과 주권 상징하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 섬이다.”라고 말하며독도의 역사 왜곡하고, 영토 주권 침해하는 모든 일에 대해서는 유관부처와 힘을 모아 적극 대응해 나아갈 방침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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