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술 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41선 발표

학술 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를 발표했습니다

11-13(화)조간보도자료(교육부 학술 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41선 발표).hwp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41건을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교육부의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2017년 창출된 성과물 6,500여 과제 중 공모와 추천방식으로 접수된 102건 후보 과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인문사회부문 23건, 한국학부문 4건, 이공부문 14건을 선정하였습니다.
※ 성과의 우수성 : 성과의 독창성, 연구결과의 우수성, 연구성과의 창출 수준
※ 성과의 파급효과 및 활용성 : 성과의 학술적 기여도, 성과확산
* (1단계) 학문분야별 분과평가 → (2단계) 부문평가 → (3단계) 종합심사위원회

  우수성과 시상식은 11월 13일(화) 오후 2시부터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하며, 시상식과 더불어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의 대표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특별포럼도 개최합니다.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은 1963년 학술연구조성사업으로 시작하여 학문 전 분야의 학문후속세대 양성 및 우수 연구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2018년 지원과제 수 : 이공분야(9,405개), 인문사회·한국학(5,705과제)

  이번에 선정된 우수성과들은 각 분야별 학문 발전은 물론 사회적 문제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선정된 연구자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향후 학술‧연구지원사업 신규 선정에서 우대받게 됩니다. 우수성과는 동영상, 카드뉴스 등으로 제작하여 한국연구재단 누리집 온라인 성과전시관을 통해 홍보하고, 사례집도 발간하여 전국 대학 등 연구기관에 배포합니다. 
※ 온라인 성과전시관: http://rnd.nrf.re.kr/online

  심민철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우수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함으로써 연구자의 자긍심 고취 및 새로운 연구시도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연구지원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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