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인재양성은 ‘융합인재교육(STEAM)’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2012년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STEAM 페어’ 개최

- 미래형 과학교실 연계한 STEAM 수업 운영 -

- 스미소니언과 함께하는 STEAM 교육 연수 연계 추진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8월 14일(화)부터 19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관에서 ‘STEAM 페어’를 개최합니다. 

STEAM 페어는 융합인재교육(STEAM)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서, 동 기간에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의 중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STEAM 페어는 국내에서 개발한 다양한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운영과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교사 연수, 미래형 과학교실에서의 실제 수업 활동 등 학생·학부모·교사 대상의 다양한 행사로 구성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STEAM 리더스쿨, 교사연구회, STEAM 프로그램 개발 연구진 등 총 64개 팀이 마련한 체험부스를 통해 지금까지 개발한 다양한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람객들은 ‘STEAM 페어’ 체험 부스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융합인재교육(STEAM)에 관심 있는 교사들을 위한 연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STEM 교육 전문기관인 스미소니언의 과학‧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스미소니언과 함께하는 STEAM 교육 연수’를 연계 추진합니다.

미국 스미소니언 연구소의 정책·평가연구소장인 캐롤 네비스(Carole Neves)와 교육·박물관연구소장인 스테파니 노비(Stephanie Norby)를 포함하여 스미소니언 연구소의 전문강사 7인이 융합 프로그램인 ‘교실속의 스미소니언 (Smithsonian In your classroom)' 10가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개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입니다.

사전신청을 통해 선발되어 연수에 참가하는 200여 명의 교사들은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맞는 STEAM 프로그램 36종을 자체 개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융합인재교육(STEAM) 실현을 위한 ‘미래형 과학교실’의 표준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여 6일 동안 하루 3회씩 우수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사전에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제 수업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미래형 과학교실 STEAM 수업은 11시, 2시, 4시 총 세 차례 운영되며 11시 프로그램은 인터넷(www.kofac.or.kr/festival)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2시‧4시 프로그램은 현장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관람객 휴식공간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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