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21 플러스 글로벌인재 양성 사업」선정 결과 확정

BK21 플러스 글로벌인재 양성 사업」선정 결과 확정

- 글로벌 수준의 대학 교육·연구경쟁력을 이끌어 갈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신진연구인력 매년 1,100여 명 지원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은 ‘13.9.10(화),「BK 21 플러스(Brain Korea 21 Program for Leading Universities & Students)」총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BK21 플러스 글로벌인재 양성사업‘의 선정 평가 결과를 최종 확정하였습니다.

'13년부터 '19년까지 7년간 진행될 BK21플러스 글로벌인재 양성사업은 유수의 해외 석학들을 국내로 초빙하여 질 높은 대학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창조경제를 이끌어나갈 석․박사급 신진연구인력을 양성함으로써, 국내의 우수 대학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육부는 융·복합 분야 등 국가발전 핵심분야의 대학 교육·연구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총 21개의 사업단(전국 16개, 지역 5개)을 선정하였습니다.

 

BK21 플러스 글로벌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된 21개 사업단에는 매년 213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어, 연간 1,000여명의 대학원 석․박사과정 학생과 110여명의 신진연구인력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입니다. ※ '13년의 경우 6개월분 예산(107억원)이 지원될 예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BK21 플러스 총괄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난 8.16(금) 선정․발표한 미래기반 창의인재 양성사업의 사업단과 금번에 선정한 글로벌인재 양성사업의 사업단 등 BK21 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모든 사업단들이 조만간 사업계획서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적으로 공개하도록 함으로써, 우수한 모델을 공유․확산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공개 시 인적사항 등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은 제외

 

또한, 금번 선정된 사업단에 대해서는 ‘15년에 전면 재평가방식의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성과가 미흡한 사업단을 탈락시키고, 공모경쟁방식에 의한 재선정과정을 거쳐 ’16년에 지원 사업단을 새로 확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신청서를 접수 중인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은 '13.9.16(월)까지 본 사업 신청계획서를 접수받은 후, 선정평가를 거쳐 10월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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