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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 토론회 개최

대한민국 교육부 2013. 10. 16. 14:45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 토론회 개최

- 학교 부적응은 고교 단계에서, 대안교육 선택은 중학교 단계에서 주로 발생 -
-생활비, 검정고시 준비, 직업 훈련, 진로·진학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요구 나타나-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 토론회」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6일 오후 2시에 서울 The-K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 한국교육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23일에 개최된 첫 번째 토론회에 이어서, 학교 밖 청소년 실태 등 현황 분석을 토대로 학계 및 현장 전문가가 다양한 정책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실태 조사’는 미인가 대안교육 시설에서 교육받고 있는 청소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에서 지내고 있는 청소년을 각각 구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교육부와 여성가족부는 정부 3.0 일환으로 부처 간 협력을 강화해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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