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글로벌 인재포럼 2014」개최 본문

교육부 소식

「글로벌 인재포럼 2014」개최

대한민국 교육부 2014. 11. 4. 08:38

「글로벌 인재포럼 2014」개최


-“사회통합과 신뢰구축을 위한 인재”주제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 

-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비롯해 총 60개국에서 120여명의 연사 참석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신뢰와 통합의 인재(Human Resources for Trust and Integration)”라는 주제로「글로벌 인재포럼 2014」을 개최합니다.


2006년에 창설된 이래 9회째를 맞게 된 이 포럼은 세계 각국 정부, 국제기구, 글로벌기업 대표, 대학총장 및 세계 석학 등이 참여하는 인재양성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포럼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동 포럼은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구촌이 공동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논의하고 이의 해결을 위한 인재 육성 및 인적자원 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공익적 행사로 국내외 주요 인사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별도 참가비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 인재포럼 홈페이지 (www.ghrforum.org)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60여개국 120여명의 해외연사 및 참석자를 비롯하여 국내․외 참가자 규모가 3일간 5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포럼은 경제민주화, 소득양극화, 사교육 경쟁, 청년실업 등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국가발전, 기업성장, 국민행복도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인재를 탐색하는 “신뢰와 통합의 인재”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11월 5일 개회식 환영사를 통해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이웃‧동료와 함께 협력하고 동반성장할 줄 아는 바른 인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박근혜 정부의 ‘행복교육’, ‘창의인재’ 정책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는 지혜와 성찰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의 주요 일정을 보면, 11월 4일(화)에는 3개 공동 주최기관장 및 포럼의 주요 연사들이 참여하는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11월 5일(수)에는 개회식 이후 김용 세계은행 총재, 존 가트맨 교수(미국 워싱턴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글로벌 CEO, 대학 총장 및 인적자원 연구자 등이 참여하는 기조세션과 미래 직업‧교육, 영국대학의 세계화 전략 등을 논의하는 특별세션이 진행됩니다.

11월 6(목)에는 행복교육과 창조인재, 글로벌시대의 넥스트 HR, 일자리 확대를 위한 ‘고용관계의 글로벌 트랜드’, ‘혁신교육과 기업가 정신’ 등의 별도 소주제로 각각 4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붙임] 글로벌인재포럼2014개최.hwp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