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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유아교육․보육 정책 사례에서 배운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5. 2. 25. 21:30

OECD 유아교육․보육 정책 사례에서 배운다

 -한-OECD 유아교육‧보육 정책 국제세미나 개최-

교육부는 2월 25일(수)부터 26일(목)까지,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한-OECD 유아교육․보육 정책 국제세미나(KOREA-OECD ECEC Seminar 2015)’를 개최합니다.

※ 붙임 : ‘한-OECD 유아교육‧보육 정책 국제세미나’ 개요

 

이번 국제세미나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주관하며, OECD 사무국, OECD 회원국 중 3개국의 유아교육‧보육 전문가 및 국내 부처 관계자, 학회, 연구기관, 유관단체, 현장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주제발표와 심층토론으로 나누어 양일간 운영됩니다.

 

2월 25일(수)에는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우리나라의 유아교육‧보육 정책'과 OECD 사무국에서 ‘유아교육‧보육의 국제적 추세와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OECD 주요 회원국인 핀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영국(영상)의 유아교육‧보육 전문가들이 각국의 유아교육‧보육 통합과 정책 사례를 다음과 같이 발표할 예정입니다.

< 해외 정책 사례 발표 내용 >

‣ 핀란드 : 유아교육‧보육 업무의 교육부 이관(2013년) 과정의 의미와 현황 발표
‣ 뉴질랜드 : 1986년 이래, 30년이 넘는 유보통합의 역사와 행정‧인력‧교육과정 등의 측면에서 공평성과 질(equity and quality)을 주제로 발표
‣ 노르웨이 : 1975년 유치원법 개정 이래 유보가 통합된 체제 속에서 교직원, 교육과정 등의 발전 성과 및 질 높은 유보통합에 대한 정책적 논의 발표
‣ 영국 : 유아교육‧보육의 완전 통합(fully integration of ECEC)의 의미와 추진전략 및 영국의 현황 발표

 

2월 26일(목)에는 국‧내외 유아교육‧보육 전문가가 참여하여 유보통합에 대한 심층토론이 이루어집니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환영사에서 “이번 국제세미나가 OECD 유아교육‧보육의 국제적 추세 파악과 OECD 주요 회원국들의 유아교육‧보육 통합 정책사례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가 취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이 도출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대하였습니다.

 

[붙임]-한-OECD 유아교육보육 정책 국제세미나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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