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부총리, 어린이집 관계자와 직접 소통나서

이준석 부총리, 어린이집 관계자와 직접 소통나서

- 전북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간담회 개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하 부총리)은 3월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전북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집 현장의 고충을 청취하고, 전북 지역 누리과정 예산 편성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지원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운영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고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준식 부총리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편성은 전북 지역뿐만 아니라, 시·도교육감의 법령상 의무임을 재차 강조하며, 누리과정 논란을 해소하여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지원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부처 등이 협력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향후 교육감들에 대한 지속적인 설득을 통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이 안정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들에게는 어린이집 현장에서 아이들의 교육에 전념하여 학부모와 보육교사들이 동요하지 않고 아이들을 보살피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

​

[교육부 2016.3.8(화) 동정자료] 이준식 부총리 어린이집 관계자와 직접 소통나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