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복궁에서 찾은 우리 조상들의 예술과 과학

​경복궁에서 찾은 우리 조상들의 예술과 과학

경복궁은 사적 제117호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조선시대의 정궁(正宮)입니다. 경복궁에 우리 조상들의 예술과 과학에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을 찾아 설명하려 합니다. 

경복궁은 1395년에 왕이 머물 공간이 필요해 지어졌습니다. 조선을 대표하는 경복궁은 가장 많은 아픔을 겪은 궁궐입니다.

조선의 건국과 번영, 그리고 멸망까지 함께한 경복궁

경복궁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조상들과 예술과 과학도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서울에 궁궐이 왜 5개나 될까요?

원래 있던 궁궐에 사고가 생길 경우를 대비해 옮겨갈 수 있도록 예비 궁궐을 만들어 놓은 것인데요.

법궁 : 임금이 머무는 궁궐 → 경복궁 → 경복궁-창덕궁 → 경복궁-창덕궁-덕수궁

이궁 : 옮겨갈 수 있는 궁궐 →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 창경궁, 경희궁 → 창경궁, 경희궁

궁궐

왕과 가족들이 사는 집 '궁' + 출입문 좌우에 설치하는 망루 '궐'

왕이 사는 곳이란 의미를 넘어 한 나라의 모든 통치가 이루어지는 중심 기관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