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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산어촌의 금융교육, 자유학기제가 책임진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6. 5. 3. 10:21

농산어촌의 금융교육, 자유학기제가 책임진다!

▶ 교육부 및 7개 교육청, 신한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 신한은행, 농산어촌에 이동식 금융체험교실(뱅버드) 지원, 

전국의 모든 영업점(725개)을 체험처로 개방하는 등 적극 동참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신한은행(은행장 조용병)은 2016. 4. 6(수) 신한은행 본점(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간 금융기관의 우수한 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제에 참여하는 도서벽지 등 농산어촌의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날 업무협약은 농산어촌 소재 학교가 있는 7개 도교육청*과 신한은행 지역 본부 간의 업무협약이 동시 체결되어 자유학기제 학교 금융교육 지원을 위한 금융 교육망도 구축되었습니다.

      *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신한은행은 통장 발행, 입출금 업무 등 체험을 위해 특수 제작된 뱅버드*를 활용하여 농산어촌, 도서벽지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을 연간 60회(중학교 30회, 초등학교 30회) 운영할 계획입니다.

      * 통장 발행, 입출금 업무 등 체험 가능하도록 특수 제작된 이동식 차량


 아울러, 전국의 모든 신한은행 영업점(725개)을 중학교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해 개방하고, 모든 영업점에서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직원 금융교육 강사를 양성(현재 300명, 매년 선발)하여 배치하고, 전 영업점의 직원 모두가 교육기부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무협약식 이후,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 원정대’ 뱅버드 출정식이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두 대의 뱅버드에 탑승하여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체험하였습니다.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은 다가오는 4.21(목), 자유학기제 첫 수업을 도서벽지 학교인 청산중학교(전남 완도군 청산도 소재)를 시작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신한은행의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을 비롯한 양질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진로체험 분야가 다양하고 전문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에서의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제공 및 농산어촌 학교 대상 프로그램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04-06(수)10시이후보도자료(신한은행업무협약).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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