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한국유학박람회’개최 (StudyinKorea Fair)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한국유학박람회’개최 (StudyinKorea Fair)
-국내 42개 대학 타슈켄트, 아스타나, 알마티에서
유학생 유치를 위한 한국유학 홍보- 
-10,000명 이상 현지 학생 참여하여 유학생 유치 및 교류 증가에 기여 예상-
-유학생 유치 다변화 위해 2016년도에도 12개국에서 한국유학 홍보-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광호)은 2016년 5월 28일(토) ~ 6월 2일(목) 기간 동안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한국유학박람회를 개최합니다. 
   ※ 5월28일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5월31일 카자흐스탄(아스타나), 6월1일 카자흐스탄(알마티)

한국유학박람회는 대학의 국제화 촉진, 우수한 해외 인적자원 유치 등을 목적으로 국립국제교육원이 국내대학과 함께 해외에서 한국유학을 홍보하고, 대학별 입학 정보 등을 제공하는 행사입니다.
    ※ 2001년～2015년 : 31개국(169개 도시)에서 2,776개 국내대학(중복참가 포함)이 참가하여 한국유학 홍보
    ※ 2015년 : 14개국(17개 도시)에서 389개 국내대학(중복참가 포함)이 한국유학 홍보(50,000여명 외국인 학생 참여)

 

이번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한국유학박람회에는 총 42개 국내대학이 참가합니다. 각 대학은 대학별 홍보활동 및 입학상담과 함께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하여 교육교류 협정 체결 및 학생교류 활동 방안에 대해서 협의하게 됩니다. 최근 한국과 두 나라의 교류증가 및 한국드라마와 케이팝(K-POP) 등 한류의 영향으로 10,000명 이상의 현지 학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학생 유치와 국가간 교육교류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15년도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박람회 참여학생 수 : 13,000여명
    ※ 국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출신 유학생 수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외국인 유학생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유학생 유치 다변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를 위해 2015년도에 이어 2016년도에도 12개국(14개 도시)에서 유학박람회 개최‧참가 등을 통해 한국유학을 홍보할 계획이며, 중국, 몽골, 베트남 등 우리나라에 유학을 많이 오는 나라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과 같이 유학생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국가와 앞으로 교류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국가에서도 한국유학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국립국제교육원 김광호 원장은 “2016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한국유학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양국 간의 교육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2023년까지 유학생 20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05-27(금) 조간 보도자료_ 우즈베키스탄, 카즈흐스탄 한국유학박람회 개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