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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상곤 부총리,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1일 멘토 참여

대한민국 교육부 2017. 10. 19. 19:29

김상곤 부총리
,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1일 멘토 참여

- 사회 각계각층 전문직업인의 진로탐색 지원 확대 기대돼 -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17 10 19()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수업에 1일 멘토로 참여하였습니다!

 

우선, 부총리의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참여 일정과 장소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 참여교 충북 영동중전남 화순중경북 부구중강원 석정여중 (4)
◈ 
일시 및 장소 2017.10.19.() 14:3015:30 / 서울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

 참관교 경기 대월중전북 소성중경남 마산삼진중충남 홍주중 (4)



김상곤 부총리는 학창시절의 작은 꿈, 세상을 품다라는 주제로 학창시절에 품었던 희망과 꿈, 고민들에 대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또한, 전문 직업인으로서 교육부장관이 하는 일과 대학교수, 교육감, 부총리에 이르기까지 진로이력도 자세하게 설명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격영상 진로멘토링은 도서벽지를 포함한 농산어촌 지역 학교의 체험기회 격차해소를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ICT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실시간 영상 수업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이 수업을 통해 농산어촌 학생들은 평소 만나기 힘든 국내외 전문직업인을 직접 만나서 직업세계와 진로개척 경로를 들을 수 있어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데요.

* 2016년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 4.1, (교사) 4.2 (5점 만점)

 

2017년에는 문화예술디자인방송 등 24개 직업군의 멘토 603명이 1,537교를 대상으로 총 3,400회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수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멘토링 수업 후 멘토가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당해 학교를 방문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탐색을 더 깊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또한, 다문화 정책학교 200교를 대상으로 특화된 원격영상 멘토링*을 운영하여 서비스 범위를 사회적 배려 대상자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성공한 이주배경을 가진 멘토 확보, 멘토가 학교로 찾아가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실시 등

 

특히, 교육부는 지난해부터 원격영상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도교육청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세종충남강원경남 4개 교육청으로 확대(2016 2)하였습니다!

 

그 중 한 곳의 사례를 함께 살펴볼까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사례


◈ 관내 전체 22개 중학교 대상미래 유망직업에 대해 22차시 수업 실시

◈ 2개교(어진중아름중대상 학급별 전문직업 큐레이터를 배치하고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총 10차시의 진로수업 실시



김상곤 부총리는 체험 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인들을 만나 자신의 진로를 개척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오늘 행사를 계기로 사회 각계각층의 유명 전문직업인들이 원격영상 진로멘토링 1일 멘토로 활동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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