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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적극 대응한다”더니 ‘日 독도 왜곡’ 한·일·중 교육장관 회담 의제서 빠졌다' 보도 관련

대한민국 교육부 2018. 3. 23. 12:03

 

2018년 3월 20일 화요일자 중앙일보에 교육부 관련 기사가 발행되었습니다. 기사의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적극 대응한다”더니 ‘日 독도 왜곡’ 한·일·중 교육장관 회담 의제서 빠졌다.

 


기사에 보도된 내용은 최근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독도 문제가 3월 21일 개최되는 한·일·중 교육장관 회의의 공식 의제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입니다.

 


한·일·중 교육장관회의는 동북아 3국의 미래지향적 교육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된 회의입니다.

 3월 21일 개최되는 본회의에서도 3국간의 교육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며, 이번 2회 장관회의의 의제는 1회 장관회의 결과인 「서울선언」을 기본으로 하여 지난해부터 3국 교육부의 합의를 거쳐 결정된 것으로 최종 결과는 공동성명서의 형태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또한, 3국 장관회의에 앞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한-일 양자회담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최근 논란이 된 일본 고교 개정 학습지도요령 초안의 독도 문제와 관련하여 교육부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03-21(수)조간보도자료(제2회 한일중 교육장관회의, 일본에서 열린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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