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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확대” 농산어촌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대한민국 교육부 2018. 4. 3. 18:09

 

 

작년보다 24.5% 늘어난 188교에서 체험식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농산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확대합니다. 이는 농산어촌 소재 학교의 불리한 안전체험교육을 적극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44일 충청북도 충주 성심학교(특수학교)와 세종특별자치시 소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총 188개 학교에서 교육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평소 안전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농산어촌 학교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이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확대하게 됐습니다.

2017<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주요 의견
• 소
방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 화재 대피 교육이 무척 좋았음(초등학교)
안전체험교육 기회가 어려운 특수학교 학생들을 배려해준 교육이 좋았음(특수학교)
각종 재난 상황 연출을 통해 실감나는 안전교육으로 학생들의 흥미가 있었음(소방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소방청의 이동안전체험차량과 전문인력(소방안전 강사, 응급구조사 등)의 지원을 받아 학교별로 특화된 소규모 안전테마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일부학교에서는 학교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해당 일을 학교 안전체험의 날로 지정 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여하는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놀이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여 안전의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아울러, 특수학교 및 유치원 등 일대일 맞춤형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과, 탈북다문화 학생들에게는 학부모 중심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내실 있는 안전체험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모두의 아이를 함께 지키는 안전한 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했습니다. 학교는 더욱 안전한 배움터가 되고, 학생과 교직원은 불의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류정섭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

 

 

 

 

04-03(화)조간보도자료(농산어촌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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