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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부총리,‘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방향과 과제’국회 공청회 참석 본문
전 국민의 직무역량 개발을 위한 국가 책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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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18일(수) 14:00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방향 및 과제(마스터플랜)’ 공청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교육부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여 직업교육훈련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국민 의견을 폭넓게 듣고자 세 번째로 개최되는 공청회로, 공동 주최한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의원, 한정애 의원, 조승래 의원, 이용득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참석하였으며, 직업계고 교원, 전문대학 관계자, 기업 관계자, 일반 국민 등 약 1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공청회는 교육부가 올해 1월부터 민관합동추진단을 통해 마련한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방향 및 과제’에 대해 교육부 최보영 과장의 발제로 시작하였으며, 좌장인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이 진행으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4차 산업혁명 대비 및 저출산 고령화 사회 진입 등 사회 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예견됨에 따라 학령기 단계부터 은퇴시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역량을 개발해 나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한다.”라고 강조하였으며, 한정애 의원은 “신산업분야를 선도할 핵심인재를 길러내고,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야한다.”라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더 많은 책임과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공청회에서 “직업교육훈련을 위해 많은 부처가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사회부총리로서 직업교육훈련정책을 유기적으로 조정‧연계하고 부처 간 협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교육부는 세 차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방향 및 과제’ 최종안을 7월 말 확정‧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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