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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학창업펀드는 교수님 사업 마중물?”보도 관련

대한민국 교육부 2018. 9. 30. 23:39

 

 

08-17(금)설명자료(대학창업펀드는 교수님 사업 마중물 보도 관련).hwp

 

 

  2018817일 금요일 한국일보에서 보도된 대학창업펀드는 교수님 사업 마중물?’기사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예산정책처는 대학창업인재들의 초기 창업자금 걱정을 덜기 위해 조성한 ‘대학창업펀드’의 투자가 취지와 달리 교수 창업기업에 쏠렸다고 지적했습니다.

- 펀드는 총 투자액의 75%를 대학창업기업에 투자, 이 중 50%를 학생창업기업에 투자하도록 정하고 있으나, 현재 5개 기술지주 중 요건을 달성한 건 3곳 뿐이며, 2016년 기준 학생창업기업은 교수창업기업에 비해 6배 많은데 비해 대학창업펀드 투자금 중 1/3이 교수 또는 일반 창업기업에 갔음을 지적했습니다.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대학창업펀드의 운용 기간은 총 10년이고 그 중 5년 동안 투자합니다. 20185월은 대학창업펀드 후 6~8개월이 지난 시점으로 총 투자 기간의 1/5도 투자하지 않은 상태에서 투자 요건 충족 여부 등을 판단하기에는 다소 이릅니다.
 
  대학창업펀드는 대학 발() 창업 활성화를 통해 기술·지식 기반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입니다. 총 투자액 중 75%를 학생, 교직원 창업기업 등에 투자하도록 하고 있으므로, 교수 창업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사업 취지에 반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총 투자액 중 50%이상이 학생 창업 기업에 투자 될 수 있도록 운용사(대학기술지주회사)들의 학생 창업 기업 발굴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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