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핵심공약 ‘초등돌봄교실’...수용률 되레 떨어져”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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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9월 28일 금요일 서울경제에서 보도된 “文대통령 핵심공약 ‘초등돌봄교실’...수용률 되레 떨어져”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이자 문재인 정부 사회관계장관회의 1호 안건이었던 초등돌봄교실 수용률이 2016년 98.8%에서 2018년 94.7%로 되레 떨어진 것으로 확인됨

 ○ 특히 맞벌이 부부가 많은 서울‧경기 지역 수용률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음. 학급당 인원수가 많은 지역 특성상 돌봄교실을 운영할 시설이 부족하지만 제대로 된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는 것임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수는 전국적으로 2018년 기준 26.1만명으로 2016년 23.8만명에서 2.3만명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온종일 돌봄정책을 국정과제로 채택하여 돌봄교실 확대 및 내실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2018년은 2017년에 비해 이용자수가 전국적으로 1.6만명이 증가했습니다.
※ 이용자수 : 238,480명(2016) → 245,303명(2017)〔6,823명↑〕→ 261,287명(2018)〔15,984명↑〕
  
  서울, 경기 지역의 경우에도 초등돌봄교실 이용자수는 증가했습니다.
※ 서울 : 33,094명(2016) → 36,833명(2018)〔3,739명↑〕
경기 : 54,171명(2016) → 58,354명(2018)〔4,183명↑〕
  
  다만, 초등돌봄교실 수용률이 떨어진 이유는 돌봄교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신청자 수가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교육부는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최대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 4월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온종일 돌봄정책을 수립하였고, 돌봄교실 확충을 위한 추경 예산(210억원)을 확보‧집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초등돌봄교실 확충과 내실화를 위해 시‧도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