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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8월 24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국가‧지자체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8월 24일(목),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의결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지자체가 모든 국민의 진로 탐색‧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진로교육 시책을 수립‧추진한다. 현재는 「진로교육법」에 근거하여 초‧중등학교 및 대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나, 이번 「교육기본법」 개정을 통해 성인을 비롯한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번 개정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국민 누구나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
교육혁신을 이끌 디지털 선도학교(351개교), 터치 교사단(398명) 출범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와 교사의 역할 변화 방향’을 주제로 이주호 부총리와 함께 소통 시간 가져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과 함께 8월 25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이하 디지털 선도학교)-터치(T.O.U.C.H.) 교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 T.O.U.C.H.(터치, Teachers who Upgrade Class with High-tech) 교사단 -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맞춤 교육을 구현하고, 학생들과의 인간적인 연결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이끄는 교사 그룹 교육부는 지난 2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
「중등직업교육 발전방안」 발표 직업계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장이 원하는 학교 100개교 집중 육성(협약형 특성화고 35개교, 마이스터고 65개교) 마이스터고 졸업생 등 현장 전문가의 교육 참여 활성화를 통해 현장성 강화 채용 방식 변화에 부응하여 졸업 후 1년 동안 취업 및 진로 설계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8월 24일(목), 디지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중등직업교육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중등직업교육은 2008년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이하, 마이스터고) 도입 이후 범국민적 호응을 받으며 선취업-후진학의 성장경로를 제시해 왔다. 하지만 현재 특성화고 입학자원 급감 및 진로미결정자 증가 등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중등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전환 국면을 ..
교육부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발표 불합리한 학생인권조례 개선 및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와 구분 교육활동 침해학생 즉시 분리, 교육지원청으로 교권보호위원회 이관 등 추진 교원과 학부모의 소통 강화 및 기관이 민원을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개선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교원의 교육활동 방해를 넘어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공교육 붕괴의 원인이 되고 있는 교권 침해에 적극 대응하고, 정상적인 교육활동 보장을 간절히 바라는 전국 교원들의 호소에 부응하여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을 8월 23일(수)에 발표한다. ‘교권 강화’는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이며, 지난 7월 교내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선생님 사안 등으로 촉발된 교권 강화 및 확립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
8월 24일(목)부터 9월 8일(금)까지 12일간(토·일요일 제외) 접수 가능 접수 마감 이후에는 응시원서를 수정할 수 없으므로 접수 시 기재 사항 반드시 확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8월 24일(목)부터 전국 8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수능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8월 24일(목)부터 9월 8일(금)까지 12일간(토·일요일 제외)이며, 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수능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한다. 다만, 장애인(시험편의제공대상자에 한함),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해외 여행자 제외) 및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자는 예외적으로..
2023년 반도체 특성화대학 출범, 대학별 사업계획과 비전 공유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협업센터를 통해 반도체 인재양성 정책 지속 점검 계획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8월 18일(금), 서울 신라호텔에서 ‘반도체 인재양성 정책 공유 공동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반도체 특성화대학을 비롯한 교육계, 산업계, 연구계 및 정부 부처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의 본격 추진을 계기로, 2022년 7월 범부처 협업으로 발표한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반도체 인재양성 추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출범식에서는 2023년 선정된 12개 대학의 사업단장들이 참여하여, 대학별 사업계획을 공유하..
총 8개 시범교육청, 459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행정‧예산‧인력지원 강화, 지자체‧대학 등 협력 확대 희망 학생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2024년 17개 시도교육청 도입 추진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8개 시도교육청(부산, 인천, 대전, 경기, 충북, 충남, 전남, 경북)은 이번 2학기부터 459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확대 실시한다. 이는 1학기보다 3개 교육청, 245개교가 더 늘어난 규모이며, 기존 시범운영 중인 경기, 전남 지역에서도 각각 74개교, 7개교가 추가 선정되었다. 부산교육청은 복지관, 수련원, 지역대학과 연계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교육청이 구축한 방과후업무지원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 회계처리까지 단위학교 업무를 전폭적으로..
교원 학생생활지도 고시 제정…조언·주의·훈육·보상 방식 구체화 교원-보호자 간 상담예약제 시행, 교원은 근무시간 외 상담 거부 가능 유치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도 별도 제정…교육활동 침해 시 조치사항 규정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8월 17일(목)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교권을 확립하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과 「유치원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국정과제 ‘교권 강화’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부터 「초·중등교육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초중고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권한 법제화를 추진해 왔으며, 국가 차원에서 처음으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지침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