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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년, 대한민국 최초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가 된 '나영재'.하지만 그는 어린시절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누가 봐도 산만한 어린이였는데요.나영재를 가능성을 알아보고 지켜본 선생님 덕분에 꿈을 펼칠 수 있었답니다.개미 소년의 꿈을 찾아준 '교사 관찰·추천제', 함께 살펴볼까요?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Q 제2차 계획과 이번 제3차 계획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제2차 계획(‘08~’12)은 전체 초․중․고생 1%까지 영재교육기회 확대와 영재교육체제 확립에 초점을 두었었습니다. 이번 제3차 계획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자산인 창의적 ․융합적 인재의 확보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잠재력 개발의 기회 확대를 통하여 국민의 행복감을 높일 수 있도록 영재교육의 서비스의 내실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Q 제3차 계획 시행으로 5년 후 달라지는 모습은? A 제3차 계획의 성공적인 시행으로 교사관찰추천제가 현장에 정착되어 영재교육과 관련한 불필요한 사교육 및 과열경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울러, 잠재적 영재의 발굴이 확대되어 기존의 방식으로는 선발이 곤란했던 다문화학생 등 다양한 소외계층 영재의..
분야 1 : 꿈․끼를 키우는 영재교육 기회 확대 영재교육 분야를 다양화 하고, 연계 운영을 확대하여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이 보다 폭넓게 꿈과 끼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합니다. ○ 이를 위해 기존에 수․과학 중심에 치우쳐 있었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정보, 예술 분야 등으로 확대하여 다양성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그 간 영재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영재교육 소외계층에 대한 요인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초등 저학년 및 학부단계의 영재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영재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합니다. 아울러, ‘09년부터 도입·적용 중인 교사관찰·추천제를 내실화하여 숨어있는 영재의 발굴을 강화하고, 영재 선발과 관련된 사교육 유발 가능성 및 과열 경쟁을 억제해 나갈 계획입니다. 분야 2 : 영재교육기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