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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으로 성장하는 비범한 대학생들 본문
지금 대학가에서는 산학협력중점 교수를 확대하는 등 산학협력의 바람이 불고있습니다. 흔히 요즘의 대학생들은 대학에 진학을 한후 공부를 하지 않거나 매일 논다고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또한 취직을 위해서 스펙쌓는데만 주력을 하며 동아리활동은 사치라고 생각하는 분들과 동아리 활동은 재미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문들이 많습니다.
제가 이번에 취재한 학회는 수업중에 배운 학문이나 직접 학회 생활을 하면서 배운 지식을 산학협력을 통하여 실무경험을 쌓으면서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학회인지 한번 들여다볼까요???
한양대학교 경영전략학회 HESA (회장 오소혜)
HESA(Hanyang enterprise study association)는 한양대학교의 학술 동아리로서 기업 경영에 대한 전반적 / 포괄적 이해를 도모하며, 비즈니스 리더가 되기 위한 자질로써의, 논리적, 전략적 사고의 배양을 위한 경영 연구회 입니다.
HESA는 1997년 설립된 이래 학교에서 배우는 경영이론들을 실제 경영현실에 대입해 보는 기업 경영 사례 공부를 근간으로 하여 기업 경영 전반에 대한 전략적 시각의 확충과 산업 및 기업에 대한 분석능력을 배양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만 들으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HESA는 경영전략학회로써 한양대학교라는 학교 안에서만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IBS(Intervarsity Business Society)라는 주요 6개대학(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KAIST,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성균관대학교)의 대표 경영학회(동아리) 연합에 속해있을 정도로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IBS를 통해서 매학기마다 학교별로 돌아가면서 FIBS(Forum of Intervarsity Business Society)를 개최 하면서 명사를 초청하여 다양한 강연을 듣기도 하면서 대학별로 교류를 하는 장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IBS와 같이 학교안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정보도 교류하고 강연도 듣고 참 좋은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산학협력은 어떤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 것일까요?
산학협력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매주 케이스 스터디 등을 통하여 다양한 최신 경영사례를 분석하고 논리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 세미나를 진행하게 됩니다.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해서 밤을 새서 자료를 찾거나 ppt를 제작하면서 기존의 다른 대학생들과는 다르게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신입학회원들을 대상으로 첫학기 부터 6주간 ppt제작 방법부터 자료 서치 방법, 경영분석 tool 교육 등 활동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교육받는 활동을 합니다.
이러한 활동을 한 학기 이상 마친 학회원들은 학기동안 익힌 사례연구를 근간으로해서 우리가 전략적 사고하는 연습했던것을 리얼비즈니스 상황에 적용시켜보는 것으로 기업에게 대학생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서 학생들을 실제 기업현장에 있는 실무자들과의 회의를 하며, 학생들간의 연구를 통해서 마케팅이나 기업이 원하는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면서 피드백을 통해서 더욱 더 완성도가 높은 아이디어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산학협력은 대학생으로써 흔히 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학교안에서 배운 학문이 아니라 직접 학회 생활을 통해서 사례연구를 한뒤에 그러한 인사이트를 사용하여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서로가 win-win하는 효과를 내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학교생활을 한다면 다른 평범한 대학생들에 비해서 많은 경험을 통해서 더더욱 얻게 되는게 많지 않을까요?
이렇게 학교생활을 한다면 다른 평범한 대학생들에 비해서 많은 경험을 통해서 더더욱 얻게 되는게 많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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