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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친구를 맺어요!

대한민국 교육부 2012. 8. 17. 09:00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는 SNS 소! 교육과학기술부 역시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미투데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전하는 소식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점, 교육과학기술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 등 SNS를 활용하여 교육과학기술부와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는데요. 이번 기사를 통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운영하고 있는 SNS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기술부 홈페이지(http://www.mest.go.kr)에 들어가게 되면 오른쪽 하단에 교육과학기술부의 SNS 채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차례대로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미투데이 4개의 SNS 채널이 링크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각 SNS 채널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위터는 관심있는 분야의 최신 이야기, 아이디어, 의견, 새로운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실시간 정보 네트워크입니다. 트위터에서는 트윗이라는 140자 미만의 작은 정보들이 빠른 속도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짧지만 빠르게 많은 정보들이 게시되는 트위터답게 교육과학기술부의 트위터 역시 실시간 정보들이 많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7월 17일, 교과부 트위터에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필통톡의 생생한 현장들이 중계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의견들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과정들이 실시간으로 트윗으로 올라왔는데요. 필통톡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도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필통톡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필통톡 외에도 교육과학기술부의 다양한 행사들이 실시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출범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의 출범식 역시 교과부의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습니다. 


실시간 중계 외에도 교과부 트위터에는 교과부의 정책 소개, 교과부 블로그에 게시되는 기사 소개, 각종 현안들에 대한 교과부의 입장 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짧게 제공되는 트윗 정보를 보고 링크를 따라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더욱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중계, 정보 제공 외에도 더욱 더 많은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 분야가 아닌 실생활에 가까운 정보들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인터넷에서 사용자들이 인맥을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SNS 중 하나입니다. 이름,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만 적으면 간단하게 회원 가입이 되며, ‘친구 맺기’를 통하여 많은 이들과 만나 각종 관심사와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SNS입니다.





페이스북에서는 정책 소블로그 기사 소개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교과부 페이스북은 교과부 트위터보다 더 활발한 소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의견을 제시하며,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 교과부 역시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양방향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다양한 단체들과 연결이 되어 여러 가지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진행된 이벤트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공유면서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왼쪽의 이벤트는 7월 교과부에서 진행한 이벤트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과 매력 있는 경품으로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졌습니다. 8월 역시 새로운 이벤트(오른쪽)가 진행됩니다. 교과부에게 바라는 것들을 직접 교과부에게 전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쌍방향 소통이라는 SNS 특히나 페이스북의 장점을 잘 살린 이벤트이기에 많은 분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나 교과부에 대국민 소통방식이나 민원처리 과정 등에서 느꼈던 경험들을 직접 전할 수 있기에 앞으로 교과부의 조직문화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SNS에 속한다기보다는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영상을 업로드하거나 공유할 수 있고, 전 세계의 많은 동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슬로건 중 하나인 긍정의 변화를 잘 나타내주는 긍정의 TV라는 이름을 가지고 교육과학기술부의 소식을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유튜브 채널에서는 그 동안 글로만 접해왔던 소식들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 계속 언급되었던 필통톡 역시 긍정의 TV에서 영상으로 볼 수 있고요.

 




또한 교육 현장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로 담은 영상들도 게시되고 있습니다. 교실 모습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체험 활동도 담고 있어 인터넷을 통해 충분히 전국 각지의 교육 소식과 과학소식을 실감나게 달 받을 수 있습니다. 






클릭 한 번으로 볼 수 있는 교과부의 생생한 영상들~



7월 24일 열린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출범식 영상은 생생한 현장을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강조되고 있는 인성에 대해 기업, 학교, 정부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데요. 영상을 보고나면 인성에 대한 중요성이 새삼 다시 느껴집니다. 


또 토요프로그램의 생생한 현장을 볼 수도 있는데요. 수업시간에는 쉽게 체험할 수 없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토요프로그램을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고 많은 분들이 교육기부가 어렵지 않다는 점을 알게 되어 더욱! 교육기부가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미투데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운영하고 있는 SNS로 트위터, 페이스북에 비해 아직은 인지도가 조금은 부족하지만 점점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새로운 SNS입니다.





미투데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섞어놓은 듯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투데이는 트위터처럼 짧게 다양한 정보들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또,  미투데이에 올라오는 미투의 대부분은 정책 알림과 기사의 링크들입니다. 짧은 게시글이라는 트위터의 특징과 정보 알림의 기능을 하는 페이스북을 조금씩 섞어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여타 SNS에 비해 미투데이에는 아직 많은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조금 더 활발한 소통이 어서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의 4가지 SNS 채널들을 알아봤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조금 더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유튜브와 미투데이에서는 활발한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지 않아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점점 더 소통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지금, 교육과학기술부 역시 SNS를 통해 더욱 더 활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교과부의 SNS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있는데요. 더 많은 사람들의 소통을 위하여 교과부의 SNS채널이 더욱 더 널리 홍보되고, 이벤트를 통한 참여 유도 역시 많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중요한 교육 분야,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알 필요가 있는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SNS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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