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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최고의 복지다”, 글로벌 인재포럼 2012 본문
「글로벌 인재포럼 2012」개최
- 10.23(화) ∼ 25(목), 3일간 인재개발 및 국제 경제 전문가
한 자리에 모여 「교육과 복지의 연계 방안」논의 -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교육이 최고의 복지다”(Better Education, The Best Welfare)를 주제로「글로벌 인재포럼 2012」을 개최합니다.
2006년에 창설된 이래 7회째를 맞게 된 이 포럼은 세계 각국정부·국제기구, 글로벌기업 대표, 대학총장 및 세계 석학 등이 참여하는 인재양성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포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60개국 200여명의 해외연사 및 참석자를 비롯하여 국내·외 참가자 규모가 6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요 참석자
(대선후보) 박근혜/ 문재인(예정)/ 안철수 후보 - 인재정책 비전 연설
(기조연설) 고든 브라운(前 영국총리), 다니엘 샤피로(하버드대 교수)
(해외연사) 엘리자벳 달레(노르웨이 교육부 차관), 페리둔 함둘라푸르(워털루대 총장), 로저 브라운(버클리음대 총장), 리처드 프리먼(하버드대 교수), 앤 크루거(존스홉킨스대 교수) 등
(국내총장) 김준영(성균관대 총장), 김용민(포스텍 총장), 이효수(영남대 총장), 정상철(충남대 총장)
포럼의 주요 일정을 보면,
10월 23일(화)에는 3개 공동 주최기관장 및 주요 연사들이 참여하는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10월 24일(수)에는 고든 브라운 前 영국 총리가 “세계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국제공조 강화와 인재양성 방안”을, 다니엘 샤피로 하버드대 협상학 교수가 “설득(소통)하는 인재, 세상을 바꾸는 협상”을 주제로 각각 기조 연설을 하고 이어지는 기조 세션에서는 대학 및 기업 인사가 참여하여 전환기의 세계 경제의 성장 동력, 창의적 인재양성, 학습과 일자리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조 세션과 병행하여, 저성장 시대의 일자리 해법, FTA시대의 인재육성 전략 등을 주제로 하는 특별 세션도 열릴 예정입니다.
10월 25일(목)에는 정부의 인재정책, 글로벌 기업의 인재경영, 특성화 교육의 관점에서 3개의 분야로 구성된 12개 세션이 운영됩니다.
정부 세션에서는 고등교육, 유아교육, 스마트교육, 과학기술 인재, 교육 기부, 청년창업 등을 주제로, 글로벌 관점에서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찾을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포럼과 연계하여 교과부는 오는 10월 25일(목)에 ‘글로벌 교육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글로벌 교사 교육 및 글로벌 교육의 수요와 가능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행사 개막 전, 해외 연사들에게 국내 대표적인 인재양성 기관을 방문‧견학하여 우리나라의 인재양성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중‧고교 학생들에게는 보니 크레몬드(조지아대 토렌스 창의성 연구소장) 등 해외석학과 만남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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