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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소식

입체적 개인 맞춤형 진로직업 상담 체제 구축

대한민국 교육부 2013. 4. 25. 09:30

입체적 개인 맞춤형 진로직업 상담 체제 구축

- 커리어넷 사이버 상담위원단 200명 구성, 
        사이버 상담위원, 진로진학상담교사, 진로코치(학부모) 등을 통한

다각도 진로상담 서비스 제공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개인 맞춤형 진로직업 상담 지원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커리어넷 사이버 상담위원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커리어넷(http://www.career.go.kr)은 종합 진로정보망으로 사이버 진로 상담과 학과 및 직업정보, 심리검사 등 진로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로직업 상담 수요자의 다수를 차지하는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등에게 실제적이고 현장감 있는 진로 조언 및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하여 현직 진로교사로 구성된 사이버 상담위원단을 운영합니다. 

 ※시도별 경기 30명, 서울 26명, 경남 19명, 인천 16명, 경북 16명, 전남 12명, 강원 12명, 충남 11명, 부산 10명 등


’13년 선발된 92명은 1박 2일간(4.25~4.26) 워크숍과 상담위원 위촉식 이후 사이버 상담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사이버 상담위원 활동 사항]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커리어넷과 웹을 통하여 상담하고,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집중되는 상담의 수요를 필요에 따라 면대면 상담으로 분산하는 역할도 담당

기존 사이버 상담위원(‘12년 선발 108명)은 <상담 슈퍼비젼 연수> (‘13년 8월)를 통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별 진로상담을 지원하는 강사로 활동

커리어넷 사이버 상담위원 200명 선발 운영은 기존의 단위 학교 면대면 상담을 수행하는 진로진학상담교사 4,550명, 학교 진로상담을 지원하는 학부모 진로코치 6,693명과 함께 합니다.


교육부는 금번 사이버 상담위원 확충으로 ‘12년 1만여 건에 머물렀던 사이버 상담 목표를 3만여 건으로 확대하고, 급격히 증가하는 학생의 진로직업 상담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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