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막식 경기 개최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막식 경기 개최"

- 학생들의 꿈과 끼가 발산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 -

교육부(서남수 장관)는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일반 학생(엘리트 선수 제외)들이 참여하는 「2013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서울지역 축구리그전 개막식을 '13.5.4(토) 서울 무학여자고등학교에서 개최합니다. 

교육부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경기 승패 위주가 아닌 학생들의 꿈과 끼가 마음껏 발산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금년에는 1인 1스포츠 문화조성을 위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정책으로 스포츠리그 참여학생이 작년 8만명에서 37만명으로 대폭 늘어나는 등 학교스포츠클럽이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주요지표>

 

-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참가팀수 : (‘12년) 6,328팀 →  (‘13년) 8,070팀

- 교육지원청 리그 참여학생수 : (‘12년) 63백팀 8만명 → (’13년 예상) 80백팀 37만명

- 학교스포츠클럽 등록률 : (‘11년 말) 45% → (’12년 말) 84.9% 

금년부터 대한체육회 및 국민생활체육회 등과 협력하여 교육지원청 리그대회에도 각 종목단체에서 전문적인 심판 및 경기진행요원 등을 제공받아 보다 공정한 경기 진행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2013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서울지역 축구리그전 개막식을 필두로 178개 교육지원청 및 17개 시·도교육청대회를 거쳐 오는 11월 경에 종목별로 전국 대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교육부 서남수 장관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신체 활동 욕구가 왕성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유익하며, 스포츠 활동을 통해 배려, 소통, 나눔, 협동심 등을 길러 바른 인성교육 함양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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