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안의 학교, 아이엠스쿨

학교 생활을 도와주는 착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 안의 학교, 아이엠스쿨
교육 애플리케이션 I 스마트폰 I 학교홈페이지 I 교육정보

여러분은 학교 홈페이지 자주 방문하시나요? 우리 학교는 전교생이 약 1,500명인데요, 하루 평균 약 350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홈페이지 방문자 집계는 중복될 수 있기 때문에 방문자 수는 이보다 훨씬 낮습니다. 많은 학생은 학교 홈페이지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친구는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려면 여러 번 검색해야 해서 불편해요”, “저한테 필요한 정보가 없어서요.” 라고 합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학교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는 정보와 학업에 도움이 되는 자료를 모아놓은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아이엠스쿨’입니다. 아이엠스쿨은 카이스트 학생들이 교육 환경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회사에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그 취지에 맞게 아이엠스쿨은 다양한 교육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학교 홈페이지와 연동되어 학교 소식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학교 공지사항, 가정통신문, 학교 일정과 급식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선생님이 공지사항을 올리면 알람이 떠서 어떤 내용인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반별 알림장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는 스마트폰에서 메시지를 보내고 수신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학생인 경우, 가입 시 학년과 반을 입력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반이 설정되어 번거로운 절차 없이 학급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교육소식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 교육기관이 교육정보를 업데이트하면 사용자들은 스크랩해서 선택적으로 정보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체험학습, 교육정보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소식지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으로 분류하여 연령대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교육 기관으로 메가스터디, 대학저널 공부법 이야기 그리고 대학저널 대학 이야기가 있는데요, 제가 몰랐던 대학의 정보나 앞으로의 공부법 등 다양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학교생활을 도와주는 착한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이 대부분 학생들과 선생님, 학부모가 사용하면서 학교 정보를 수월하게 접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학교 기말고사 시간표나 각종 교내 대회 정보를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학교 급식이 궁금할 때 언제든지 앱에 접속해서 식단표를 살펴보고, 알레르기 정보까지 파악할 수 있어 여러모로 좋다고 평가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학교 소식을 쉽게 접하는 데 가장 유용한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많은 기능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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