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내 한국인 노벨상 배출할 한국연구재단

안녕하세요? Help me기자입니다.

 

지난 2009년 6월 26일 출범한 한국연구재단. 아직 생소하시다구요?

그래서 오늘은 기자가 한국연구재단이 어떤 기관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증들을 핵심만 모아서 콕콕 집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CHAPTER1 당신의 정체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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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인문과 과학의 ‘마에스트로’이다

한국연구재단은 전 학문분야를 아우르는 국가 기초연구지원시스템의 효율화 및 선진화를 목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 하나로 통합되어 2009년 6월 26일에 새롭게 출범한 국가대표 연구관리전문기관입니다.

20세기 후반 들어 학문 간의 칸막이가 점차 낮아지면서, 

학문 간 융합이 중시되는 21세기에  

적합한 미래지향적인 연구지원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분산지원체제에서 나타난 중복 지원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학술·연구지원 사업을 일원화하면서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서로 다른 분야 연구자들의 교류와 네트워킹이 촉진되면서 

신생 분야 개척에 한국의 선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CHAPTER2 당신의 사(社)생활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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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학문계의 ‘콜럼버스’이다

한국연구재단은 전 학문분야 연구에 대한 총괄적인 기획은 물론,

학문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학문 영역을 개척하며, 

미래사회 대비 연구 강화와 연구 관련 법제 연구까지 종합적으로 추진합니다.

그래서 한국연구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은 지원을 해준답니다.

① 학술 및 연구개발 활동의 지원

② 학술 및 연구개발 인력의 양성·활용 지원

③ 학술 및 연구개발 활동의 국제협력 촉진

④ 연구지원 사업 수행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의 조사·분석과 정책개발 지원

⑤ 학술 및 연구개발 관련 기관·단체의 연구·운영 지원

⑥ 국내외 학술 및 연구개발 관련 기관·단체 간의 교류협력 지원 

또한, 한국연구재단 조직 및 기능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래 세 개의 재단을 일원화 하였다고 하여 

그 전보다 간단하고 쉽게 운영되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 보여 지는 조직도처럼 좀 더 세부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콜럼버스가 미지의 땅을 찾아 신항로를 발견하여 

미지의 땅을 번영의 땅으로 바꾸어 놓았듯이,

한국연구재단은 연구자의 잠재역량과 열정만 충분하다면

우리의 미래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결과가 불확실한 과제라 할지라도 지지하며 지원합니다.

 

CHAPTER3 당신의 장래희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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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氏의 뇌구조

NRF의 장래희망은 국가에 꼭 필요한 ‘기초과학분야의 메카’가 되는 것입니다

           

한국연구재단은 미래 지식 창조 및 인재 양성 지원을 통해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세계 으뜸 연구 관리전문기관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의 설립 목표>

✔ 2012년까지 최소 한 명의 노벨상 수상자 배출

✔ 평가등급 SCI 논문 및 인용 건수 증가

✔ 국가 경쟁력 과학기술분야 향상- 과학 분야 3위, 기술 분야 5위 목표

✔ 전 세계 상위 100개 대학 내 5개 대학 포함 

분산된 연구관리 기능을 통합하여 국가 연구관리체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학문간 융합을 통해 미래 대비 창의적 지식 및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국가적 고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연구관리전문가(PM; Program Manager) 중심으로 

공정하고 전문적인 연구지원 및 관리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획기적인 지식창출과 창의적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국가 학술·연구 지원 방향에 대한 조언자 역할 위해 

연구지원 정책 및 기획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연구자 중심의 연구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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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한국연구재단의 행보가 기대되는데요. 

연구자들에 대한 공정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지식강국으로 떠올랐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 | http://www.nrf.go.kr

helpme | IDEA팩토리 오혜림 기자 | ohsun101@nate.com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마냥 두렵기만 했지만, 지금은 얼마나 기쁘고 재밌고 흥미로운 일인지 알아가는 것 같아요. 배워가며 채워가며 저의 열정을 가득 담아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