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신학기제 도입

9월 신학기제 도입

- 2015 경제정책방향(관계부처 합동) 발표 관련 -

추진 배경

학령기 인구가 감소하는 것에 적극 대응하고, 교원‧학생 등 인적자원의 국내외 교류가 활성화되는 추세에 부응하여 초중등학교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9월에 1학기가 시작되는 9월 신학기제 도입 검토

도입 논의 필요성

(저출산 등) 학령기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 국제 인력 교류 활성화 고려

     ※ 출생자 수 : (’90년) 650천명 → (’95년) 715천명 → (’00년) 635천명→ (’05년) 435천명 →                          (’10년) 470천명 → (’13년) 436천명

(학사) 학사운영의 효율성 제고 및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 긴 여름방학 중에 교원인사, 신학기 준비 등을 함으로써, 12~2월 학사일정 비효율성 개선

   - 긴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학교 밖 체험 프로그램, 추가 학습, 해외교류 및 인턴십 등 

      가능하여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

(국제) 학제의 국제 통용성 제고 및 우수한 인적 자원 교류 강화

   - 국내외 대학 간 교환학생 프로그램 활성화 및 우수한 교원, 연구자, 학생 영입이 가속화되어 

      우리 교육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기여

도입 시기‧방법 등

9월 신학기제는 도입을 위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는 것으로 아직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는 미정(未定)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학부모, 교사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도입 여부 및 도입 시기, 방법 등을 결정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