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생활금융교육 교육기부프로그램 확대 본문
생활금융교육 교육기부 프로그램 확대
-「경제기초교육, 직업선택, 현명한 소비,신용관리 등」-
교육부와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은 2월 3일(화) 서울 중구 다동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교육기부 활성화 및 생활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 조성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금보험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초․중․고등학생 등에 대한 생활금융교육, 청소년 진로교육 등을 보다 확대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자체적으로 설립·운영 중인 ‘생활금융교육센터’를 통하여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경제기초개념, 건전한 금융생활 등에 대한 생활금융교육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14년부터는 생활금융교육 대상을 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 및 교사, 학부모까지 확대하였으며, 13년대비 2배가 넘는 5만여명의 초·중·고 학생 및 교사, 학부모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금융정보 소외지역인 농어촌, 도서지역 등의 어린이들을 공사로 초청하여 생활금융교육 및 금융 현장을 탐방하는 어린이 금융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금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자유학기제 체험 인프라를 발굴・확산하여 자유학기제가 더욱 풍부해질 전망입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생활, 직업선택, 현명한 소비 등에 대한 생활금융체험교육을 보다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중학생 대상 생활금융교육 교재를 제작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자유학기제 운영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업무협약식에서 김신호 교육부차관은 “예금보험공사의 생활금융교육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소양 교육으로 건전한 경제 관념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기업, 공공기관 등으로 참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예금보험공사 김주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등에게 생활금융교육의 기회를 확대․제공하여 학생들이 건전한 금융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 김승환 이사장은 “예금보험공사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생활금융교육을 더욱 확대하시는 만큼, 전국의 학교 현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교육부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명자료]'국가장학금 늘었다는데...마이너스통장 쓴 일부 학생은 덜 받아'관련 (0) | 2015.02.03 |
---|---|
한국형 MOOC,올해 하반기 시범서비스 제공 (0) | 2015.02.03 |
[2015년 새로 나온 정책] (0) | 2015.02.02 |
[2015년 더 좋아지는 정책] (1) | 2015.02.02 |
[꼭 알아두면 좋은 정책] (0) | 2015.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