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보도자료) 교육부, 수학여행 집중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본문

교육부 소식

(보도자료) 교육부, 수학여행 집중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대한민국 교육부 2016. 6. 1. 10:21

교육부, 수학여행 집중기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으로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



교육부는 본격적인 봄철 수학여행 집중시기*((4~6월)를 맞아 시도교육청․관계부처 등과 협력하여 안전사고 예방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16.4~6월 중 전체 수학여행의 절반 이상 실시 예정(54%, 4,382교)


지난 2월 3일 시도교육청’16년도 수학여행 운영 매뉴얼(교육부)을 배포하고, 자체 실정에 맞는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 대책마련하여 실시하도록 다양한 채*을 통해 독려하였고,

   * 교육국장 회의(2.22.), 담당자 워크숍(3.24~25), 부교육감회의(4.11.)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차관주재 관계부처 국장회의*(4.15)를 개최하여 “수학여행 시행방안(’14.6.30.)”에 대한 후속조치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점검하였습니다.

   * 국토부, 해수부, 문체부, 여가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식약처, 경찰청, 조달청, 교통안전공단


아울러, 사회적 관심 제고 등을 위해 수학여행 출발학교박시설에 대한 장․차관 현장점검을 추진합니다. 먼저, 이영 교육부차관수학여행 출발학교 현장점검을 위해 4월 27일(수) 오전 7시 40분 서울 중구의 금호여자중학교*(학교장 박명순)를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습니다.

    * 3학년 142명을 A팀(83명)과 B팀(59명)으로 나누어, 전라도 일원(순창, 곡성, 담양, 순천)을 2박 3일 일정으로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실시

이 차관은 학생들에게 창의적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학생활동 중심의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수학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모델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이어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수학여행 숙박시설 현장점검을 위해 4월 28일(목) 오후 9시 부산 반안초등학교*(학교장 하재윤) 수학여행단 숙박시설서울유스호스텔(서울 중구 소재)를 방문합니다.

    * 6학년 학생 121명이  수도권 일원(서울, 용인, 수원, 과천)을 2박3일 일정으로 수학여행 실시

이 부총리는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고, 심야시간에는 특히 화재로부터 취약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앞으로도 시도교육청 수학여행단 현장점검(5~7월) 등을 통해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이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