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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본문
201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발표
- 전체 모집인원은 감소, 수시모집 선발비중은 증가 -
-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의 선발 안착 -
- 논술고사 실시 모집인원 감소 -
-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절대평가 전환에 따른대학별 반영방식 다양 -
1. 전체 모집인원 감소, 수시모집 선발비중 증가 계속
전체 모집인원은 352,325명으로 2017학년도보다 3,420명 감소
※ 2016학년도 365,309명 → 2017학년도 355,745명 → 2018학년도 352,325명
수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3.8%p 증가한 73.7% 선발
-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352,325명)의 73.7%인 259,673명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26.3%인 92,652명을 선발
2.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전년도보다 3.6%p 증가하여, 전체 모집인원의 63.9%인 225,092명을 선발
※ 2016학년도 57.4% → 2017학년도 60.3% → 2018학년도 63.9%
3.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 선발 정착
핵심 전형요소 중심으로 표준화한 대입전형 체계에 따라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의
대입전형 설계 안착
- 수시 모집인원 259,673명 중 224,166명(86.3%)을 학생부 전형으로 선발
- 정시 모집인원 92,652명 중 80,311명(86.7%)을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
4. 논술 모집인원 지속 감소
논술시험을 실시하는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1,741명 감소
※ 2016학년도 15,349명 → 2017학년도 14,861명 → 2018학년도 13,120명
5. 고른기회전형 모집인원 증가
고른기회전형으로 선발하는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1,223명 증가
※ 2016학년도 39,316명 → 2017학년도 39,083명 → 2018학년도 40,306명
6.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 지속 증가
지역인재의 대학입학기회 확대를 위해서 시행되고 있는 특별전형의 선발규모 확대
7. 정시모집에서 분할모집 대학 수는 소폭 감소
정시에서 분할모집을 실시하는 대학 중 가/다 분할을 제외한 다른 분할모집은 감소
8.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대학별 반영 다양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영역은 수시 113개교, 정시 39개교가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며, 정시에서 188개교는 비율로 반영하고, 19개교는 가(감)점으로 반영함
※ 단, 같은 대학 내 모집단위별 반영방법이 중복 산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에 발표되는 「2018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책자를 제작하여 고등학교 및 시도 교육청과 관련 기관에 배포하고, 「대입정보포털 홈페이지」(http://adiga.kr)에 5월 중 게재함으로써 수험생, 학부모, 진학지도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진학·진로 상담교사들이 대학입학과 관련한 필수적인 정보를 Q&A 형식으로 정리한 「대입정보 119」와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요약한 「주요사항 일람표」를 일선 학교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또한,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에서는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과 전문상담원들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진학·진로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 ☎ 160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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