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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에너지 절약 전시관, 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센터를 아시나요?

대한민국 교육부 2016. 6. 28. 10:29

에너지 절약 전시관 소개

-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센터를 아시나요?-



에너지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청 본관 옆 별관 1층에 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 센터, 다양한 절전 제품 전시되어 있는 것 아세요!




"태양광 에너지로 만든 제품들 알고 계시나요?"

서울시 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 센터(위치: 시청 서소문별관 1동 1층)에서는 물과 전기 사용량이 급증하는데 절약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할 뿐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태양광을 이용고 전력사용량을 줄여주는 아이디어 제품으로 옥상이나 베란다 등에 설치해서 태양광을 받고 바로 곤센트로 우리들이 필요한 전기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차양막으로 태양광 에너지 모으면 전기로 바로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이고 크기나 부피나 다루기 쉽고 간편해 보였습니다.


국가 기관에서 측정한 결과, 큰 가정용 냉장고 사용 전기량을 얻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직접 구입하여 사용가능한데 지금 구입하면 국가보조금이 나와서 아주 저렴하게 사용가능하다. 국가가 50프로 정도를 보조한다고 직원분이 말씀하시면서 낸용이 적힌 설명을 안내했습니다.



가정의 물 사용량을 줄이려면, 가장 많은 물을 사용하는 양변기에 절수기를 설치하면 도움이 된다. 물탱크 안 배수 조절 마개에달린 줄에 자석으로 된 절수기를 끼워주면, 한번 물을 내리는데 쓰는 물 9~13ℓ에서 평균 2ℓ를 줄일 수 있습니다.





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 센터에서는 에너지를 절약해주는 자전거이나 그 외 자석 절수기 등을 만들어 집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이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지난겨울 집집마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 창문에 붙였던 단열 시트(일명 '뽁뽁이') 는 외부의 열을 차단하고 실내의 시원한 공기가 창문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 냉방 에너지 절약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외선 차단 코팅을 한 여름용 뽁뽁이가 새로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건설 기술 연구원 실험 결과에 따르면, 창문에 붙인 뽁뽁이가 실내 온도를 평균 3℃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체 측정 결과에서도 유리창의 표면 온도 차이를 바깥쪽에서 측정한 경우 뽁뽁이를 붙인 창문이 2℃ 높아 열 교환을 막아준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백열전구는 빛과 함께 열을 100℃까지 방출하는데 반해, 고효율 조명인 LED 전구는 거의 열을 내지 않거나 45℃ 정도로 절반에 불과합니다.


뿐만 아니라 도시 모형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미래의 아니 가까운 시일에 생길 도시와 주택의 모형이 전시되어 있는데 단열재 등의 소재뿐 아니라 형태도 조금 낯선 모양들도 많았습니다.








따라서 여름철에 전구를 고효율 제품으로 바꾸면 실내 온도를 낮춰 냉방에너지를 아끼는 데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LED 전구는 백열전구보다 밝지만 소비전력이 1/7 수준이며 수명은 100배에 가까워 전기 요금 절약 효과는 물론 조명 구입 및 교체 비용 절감 효과도 큽니다. 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 센터에서는 열화상 카메라와 적외선 온도계, 전력 측정기, 조도계, 전자파 측정기등 진단 기기를 무료 대여해 주고 있어 가정에서 직접 측정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윤태(대청중 2) 군은 "생활의 지혜, 적정기술 제품으로 에너지 요금은 줄이면서도 알뜰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많다." 한성재 (대청중 2)군은"원전 하나 줄이기 정보 센터를 방문해 에너지 절약 방법을 배워 가정에 적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산업혁명은 인류에게 큰 편리함을 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늘어가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인류는 더 큰 고민을 가지고 있게 되었는데 이를 해결 무엇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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