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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선정

대한민국 교육부 2016. 8. 5. 11:56

2016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선정
- 7개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지역주민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기영화)은 ’16. 6. 13(월), ‘201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 국정과제 : 74번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

 ‘평생교육진흥원(시‧도)-평생학습도시(시‧군‧구)-행복학습센터(읍‧면‧동)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추진체계 시‧도 온라인 평생교육정보망(다모아)을 구축하고, 이러한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지역 특성  수요를 반영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16년 지원대상은 세부 사업별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도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지원 >

지역 평생교육 중추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도 평생교육 진흥원 안정적 현장 정착  운영 활성화를 지원합니다.  안정적 운영을 위해 최초 선정된 이후 3년간 국비가 지원되며, 올해는 기존 선정된 2∼3년차 7개 시‧도에 평가결과를 반영하여 차등 지원*합니다.
   ※ (3년차 지원) 서울, 대구, 강원, 전남(4개), (2년차 지원) 세종, 전북, 경남(3개)
   * ’15년 성과평가 결과(40%)와 ’16년 계획 평가 결과(60%)를 종합하여 3등급으로 구분



< 지역단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 >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시‧군‧구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신규 평생학습도시 조성,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일반 도시 특성화 지원으로 구분하여 지원합니다. 신규 평생학습도시 조성은, 의지와 여건을 갖춘 시‧군‧구를 선정하여 지역 내 평생교육 기반(조직, 예산, 인력 등) 조성  지역 시책과 연계하여 시‧군‧구 평생학습 특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7개 시·군·구가 새롭게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평생학습도시는 136개에서 143개 시·군·구로 확대됩니다. 아울러, 평생학습도시로 기 지정된 도시가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기존 평생학습도시 22개를 지원하고, 평생학습도시가 아닌 일반 도시들이 향후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도록 6개 시‧군‧구를 지원합니다.



< 지역 학습공동체의 구심점, 행복학습센터 운영 >

주민의 평생교육 요구 근거리에서 파악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지원합니다. 올해는 기존 선정된 92개 시‧군‧구에 평균 31.5백만원 내외가 지원되며, ’15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3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차등지원합니다.

< 지역의 평생학습정보를 한 곳에 다모아 >

‘시‧도-시‧군‧구-읍‧면‧동’으로 이어지는 오프라인 평생교육 체계와 함께, 지역내 평생교육 정보 검색‧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교육정보망 구축‧운영도 지원합니다. 작년까지 17개 시‧도 전체에 정보망 구축 완료됨에 따라, 올해는 이용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며,  이를 위해 사업에 신청한 시‧도당 10백만원을 지원하여 지역 평생교육정보의 현행화, 국가평생학습포털과의 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교육부 박춘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들 언제‧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들 평생교육 더욱 관심을 갖고 지역 특성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06-13(월) 조간보도자료(2016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대상 선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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