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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기술 창업기업 투자유치’교육부 적극 나서

대한민국 교육부 2016. 10. 13. 10:00

‘대학 기술 창업기업 투자유치’교육부 적극 나서
- 대학기술기반 창업기업(Startup)의 성장지원을 위한 IR 및 데모데이 개최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대학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학 창의적 자산 투자유치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투자유치 행사에는 전국 20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단(참여대학 52개)’과 연계된 대학기술기반 창업기업이 참여하고, 투자유치 캠프→ 멘토링→ 아이알(IR)** 및 데모데이*** 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 IBeyond Research Innovation and Development for Good Enterprises (연150억원, 20개 사업단)
** IR(investor relations) :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설명 활동
*** 데모데이(demoday) : 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제품, 사업모델 등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행사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총 43개의 대학기술기반 창업기업이 신청하였고, 지난 9월 13일에는 민간투자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이 중 12개 창업기업*(Startup)을 행사 참여대상으로 확정하였습니다.
    *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2조 : 창업자란 사업을 개시한 날부터 7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이들 창업기업들은 ‘투자유치 캠프*’에 참가하여 전문가 개별 멘토링을 통해 벤처캐피털(VC), 엔젤 등 투자자로부터 투자유치를 효과적으로 받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받게 됩니다.
   * 곤지암리조트, 9월 29일(목)~ 30일(금), 기업별 개별 전문가 맨토링 실시
또한, 10월 21일(금)에는 산학협력 엑스포(10.20~22, 일산 KINTEX)와 연계하여 민간투자자들과 함께 12개 기업에 대한 투자설명회(아이알(IR) 8개 기업, 데모데이 4개 기업)를 개최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12개 기업들은 민간 투자자들과 실제 투자유치 협상을 진행하고 비즈니스에 필요한 사업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부 배성근 대학정책실장은 “새로운 창업 분야를 창출하여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기술기반 창업기업의 체계적 육성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면서, 이를 위해 “내년부터 대학생ㆍ대학원생을 주 투자 대상으로 하는 ‘대학창업 펀드를’ 교육부ㆍ지자체ㆍ대학 공동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09-29(목)석간보도자료(대학 창의적 자산 투자 유치 캠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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