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부총리,『2017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 콘서트』개막식 참석

이준식 부총리,

​『2017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Job) 콘서트』개막식 참석

- 행진콘서트 현장 방문하여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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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22일(수),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기업청,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개최한 「2017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 콘서트」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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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Job) 콘서트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의 실질적 취업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되어 왔으며,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양질의 고졸 일자리 소개와 현장채용* 등을 통해 고졸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SK그룹 계열사, 효성ITX 등 36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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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회 각계각층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의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기 위한 「2017 제1회 행진콘서트*」가 특별무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행복한 진로를 위한 토크콘서트) ’13년 3회, ’14년 2회, ’15년 2회, ’16년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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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무명시절 끝에 성공한 영화배우 김기두, 특성화고 출신 장우솔(우리은행 주임, 대동세무고 졸업), 임아림(육군 의무대 부사관, 은평메디텍고 졸업), 신우식(스타일리스트, 신진자동차고 졸업) 등이 토크세션 멘토로 참석하여 진로탐색과 직업선택에 대한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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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특별 멘토 양하임(일본 ANA항공 승무원, 동일여자상업고 졸업)은 화상 인터뷰를 통해 해외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경험담을 진솔하게 털어놓는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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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 중등 직업교육 특별관과 취업담당교사 중심으로 구성된 진로컨설팅관을 방문하여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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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총리는 행진콘서트 개회사를 통해 “특성화고 졸업생 가운데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직업인이 많은 것은 소질과 적성에 맞게 진로를 선택하고 다양한 학교의 교육활동으로 현장 중심의 직무능력을 개발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고, “정부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능력중심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졸취업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취업 후에도 일과 학습을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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