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단위 행복학습센터 확대로 평생교육의 기회가 넓어집니다!

읍·면·동 단위 행복학습센터 확대로

평생교육의 기회가 넓어집니다!

-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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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기영화)은 4월 14일 금요일,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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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인생 100세 시대 국가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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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생교육진흥원(시‧도)-평생학습도시(시‧군‧구)-행복학습센터(읍‧면‧동)’로 이어지는 평생교육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적 특성 및 평생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지원 대상을 확대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근거리에서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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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사업비는 4,479백만 원으로 그 세부 지원사항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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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지원

지역 평생교육 전달체계의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의 안정적 현장 정착 및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며, 올해는 ’15년부터 지원한 3개 시‧도(경남, 세종, 전북) 지원을 통해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 서울, 경기, 부산, 대전, 광주 등 14개 시‧도 지원 (’11～’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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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도시 조성

평생학습도시 지원은 지자체가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내 평생교육 기반(조직, 예산, 인력 등)을 조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여건 및 특성*과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여 7개 내외(총 630백만 원, 대응투자 100% 이상/‘17년 누적 150개)를 신규 지정해요. 아울러, 10개 내외(총 500백만 원, 대응투자 100%)의 기존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평생교육 진흥을 도울 계획입니다.

* 농어촌, 고령인구 밀집지역, 다문화가정 및 저학력‧저소득층 등 지역특성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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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요구를 가장 근거리에서 파악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규 137개 시‧군‧구(총 1,908백만 원, 대응투자 60%이상), 기존 3년차 32개 시‧군‧구(총 1,008백만 원, 대응투자 60%이상) 대상으로 확대‧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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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4월 19일(수) 14시 한국교총(서울 서초동)에서 개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는 5월 12일(금)까지 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선정평가를 거쳐 5월중 평가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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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홍민식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지역의 평생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지방자치단체들이 평생교육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성과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