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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교육부와 지역사회가 함께합니다 본문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 지원을 위해
교육부와 지역사회가 함께합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도 우리 모두의 아이’로 차별 없는 지원 약속해 -
교육부가 대구광역시교육청이 함께 2017.10.26.(목), 11:00~12:00에 대구남양학교(특수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 지원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합니다!
그럼 먼저 행사 개요를 살펴볼까요?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 지원 협의체 발족식’ 개요> (일시/장소) 2017.10.26.(목), 11:00 ~ 12:00 / 대구 남양학교(대구 수성구) (주최/주관) 교육부, 대구교육청/한국직업능력개발원,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 (참여규모) 교육부차관, 대구광역시교육감, 대구광역시부시장, 대구 지역 교육장, 대구 지역 기초지자체장, 대구대학교 총장, 17개 시도교육청 담당 장학관(사), 대구 지역 관내 특수학교 교장(감), 담당교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센터장 등 100여명 (내용)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 우수사례 발표, 업무협약서 서명, 『특수학교 진로체험버스-미니 페스티벌』 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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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다양한 진로탐색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미래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시작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본 협의체는 대구특수교육지원센터가 중심이 되어 교육부, 대구 광역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대구광역시청 및 구‧군청, 지역 대학 및 공공‧민간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가능한 특수교육대상 학생 진로체험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발족식에 참여한 각 기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체험 기회 보장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다양한 진로체험자원을 발굴‧제공하는데요.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이날, 같은 장소에서는 교육부가 진로체험 기회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하는 「특수학교 진로체험버스-미니 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되었는데요. 「특수학교 진로체험버스」는 일반학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를 특수학교로 확대* 운영한 것으로, 해당 학교로 직접 찾아가 특화된 진로체험을 제공합니다.
* 특수학교 25개 시범 운영
협의체 발족식 참석 후 「특수학교 진로체험버스-미니 페스티벌」 현장을 참관한 박춘란 교육부차관은 “이번 협의체는 지역사회가 ‘특수교육대상 학생도 우리 모두의 아이’로 차별 없는 지원을 약속하는 최초의 우수모델로서, 이를 발판삼아 전국적 확산이 필요”하다며 교육부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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